전남전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WPM쪽에서...
전남의 찬스때 벌떡 벌떡 일어서던 사람들이 있더군요..
물론 한무리는 벤치에 앉지 못한, 전남 하석주 감독님...
나머지 무리들은 뭘까요?
아 이러시려고,
2013 WPM은 왼쪽 귀퉁이로 몰아버리신거군요?
물론, 작년보단 나아졌지만,
간간히 W석에도 상대팀 머천다이징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작년 전북전때도 인천벤치 바로 좌측 W석과 전북벤치 바로 우측 W석엔
전북 레플과 머플러를 두른 사람들이 앉았었죠...
인천이 골을 넣자,
인천레플 입은 제가 그 옆에 달려가서 세레모니를 했더니,
경호원이 저를 말리시더군요..?
저는WPM 안에서 한건데.. 무언가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는것은
인지는 하고 있는 모양이지요?
분명 제가 시비거는걸로 인지하신 모양인데~
W든 WPM 이든 E석이든 N 가족석이든
모두 인천의 홈지역입니다..
축구는 공간의 싸움입니다.. 우리가 이 공간을 잡고 상대가 우리의 공간에 접근 못하고
우리가 상대공간에 접근하는 횟수가 높아지면 이기는 스포츠입니다..
또한, 대다수의 스포츠가 그렇지만 정신력이 투영되는 스포츠 중에 하나입니다.
홈지역에 상대팀의 머천다이징이 있다는건
우리의 사기를 죽이고 상대방의 사기가 진작되는 효과가 있겠지요,,
예로 월드컵 원정 시 빨간옷을 입은 관중을 보면,
힘이났다라는 인터뷰 기사들 많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명일
W석에서 원정팀의 머천다이징이 보일시 저는 그좌석 바로 옆에 서서 인천섭팅을 진행할 것이고,
또한, 어떠한 사태 발생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경기장 안전에 책임이 있는 구단에 있다는 점 유념하여 주시길 바라며,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미연에 차단해 주시리라 믿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