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란 팀은 개인의 뛰어난 기량에 의지하는 것이 아닌 팀자체의 단단함이 인천의 팀컬러를 대변하기 때문에
상승세의 이유를 특정 선수 몇몇으로 한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상주와의 16강전을 직관한 뒤 확신을 가지게 되었던것이 제 개인적 생각으로
권정혁 선수로 인해 인천이 상승세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지난 전남 원정에서도 권정혁선수의 신들린듯한 선방이 이어지지 않았다면 무승부라도 거두기 힘들었을것 같고
몇시간 전에 펼쳐졌던 상주와의 경기에서도 몇차례 1:1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미칠듯한 세이브가 있었기때문에
지금의 인천에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정혁 선수의 크레이지모드 선방을 직관으로 보며 짜릿함을 느낄수있어 좋긴하였지만..
너무나도 빈번히 키퍼와의 1:1상황이나 상대로 하여금 슈팅이 만들어지게끔 기회를 만들어주는 인천수비진의 아쉬움이
동시에 들기도 했습니다..
수비조직력이 조금만 더 세밀하게 갖춰지기만 한다면 리그 우승까지는 어렵긴 하겠지만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인천이 그 한자리에 들어갈 자격이 충분이 만들어질것같습니다. ^^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권정혁 선수의 이런 야신모드가 계속이어진다면 국가대표 경기에도 차출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