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성남전 끝까지 봤더니 성남이 한껀 해주네요.
성남은 우리 홈에서 4:1 만들고 몇주 반짝 하더니 그때만큼의 경기력은 못나오는것 같습니다.
결과면으로는 성남이 수원 발목을 잡아주길 바라면서 봐서 땡큐였고,
수원의 최근 경기력을 보고자 했는데, 몇주후 홈경기에서 충분히 승산이 많아보이더라구요.
스테보 라돈 다나가면서, 전방에 위협적인 피지컬포워드도 없고, 산드로는 혼자노는 경우가 많고,
서울처럼 전방위적으로 슈팅이 나오는것도 아니라 인천이 풀전력으로 맞서면 충분히 잠글수 있어보입니다.
역시나 에이스는 홍철... 홍철만 잘막으면 조동건이나 서정진의 위력은 반감될것 같네요.
물론 그전에 강원원정과 부산전 홈게임을 확실히 잡아야 하겠죠.
강원은 감독경질후 첫게임이라 낙승이 가능할것도 같은데, 인천이 잠그는 팀을 쉽게 깨지 못하는것과
감독이 바뀐팀은 바로 지지 않는다는 징크스가 있다는데 이걸 꼭 깨야겠어요.
내일경기 시원하게 이기고, 부산전 잡고, 수원 전북전은 좀 맘편하게 상위스플릿 경쟁이 아닌 아챔도전의 일부로 붙어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