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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봅시다.

33587 응원마당 조영재 2016-08-22 455


1. 날도 더운데 참 힘듭니다. 저도 공인된 인유 빠돌이다보니, 팀이 이렇게까지 안되면 정말 정신적으로 괴롭습니다. 망할 파검의 날 발견한게 ㅡㅡ 이 모든 문제의 시작이었죠... 아마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합니다.  

2. 하지만 지금 우리는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모든 집단이 다 그러하듯, 위기를 맞이했을 때 서로를 비난하는 건 참 쉽습니다. 그리고 그 비난 때문에 망하지요. 지금 가장 중요한건 일단 우리가 이겨서 살아남는겁니다. 이 점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3. 돌아오는 주말인 27일에 수원fc와의 원정 경기가 있습니다. 그때까지만이라도 좀 참읍시다. 그 경기까지 망친다면, 그 때 뭘 해도 늦지 않습니다.

4. 사실 이렇게까지 화가나는건 우리도 팀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90분 경기 내내 일어서서, 뛰며 소리지릅니다. 우리는 경기를 '보러' 간 사람들이 아닙니다. "나 언제나, 그대와 함께 뛰리라." 라는 가사처럼 같이 뛰러 가는 사람들입니다. 

5. 수원에 뼈를 묻을 각오로 갑시다. 지금은 그 방법밖에 없어보입니다. 선수들도 알겁니다. 코칭스탭도, 프런트도 모두 알겁니다. 심지어 구단주도 아마 이제는.. 알지 않을까....? 죄송합니다. 이건 아니겠네요.  유정복 시장이 토요일날 유니폼입고 원정석에 나타난다면 전 유시장을 용서할 마음이 생길 것 같지만 이건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 우산조차 없이 30분을 걸어갔는데 옷에 물한방울 튀지 않을 확율과 비슷한 일대 사건이겠네요.

6. 클래식에서 살아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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