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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극장 동점 골 주인공' 지언학, "질 수도 있던 경기 비겨서 다행"

369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건호 2020-07-14 132


[UTD기자단=인천] 인천이 기나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0-1로 끌려가던 인천은 후반 추가 시간 지언학이 극적인 동점 골을 넣으면서 1-1로 상주상무와 비겼다. 다음은 경기 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터뷰실에서 펼쳐진 지언학의 공식 기자회견 전문이다.

경기 총평

이날 경기를 치른 후 가쁜 숨을 몰아쉬며 인터뷰실에 도착한 지언학은 "마지막에 골을 넣어서 정신이 없지만 질 수도 있는 경기를 비겨서 다행"이라며 경기 총평을 전했다.

절박했던 연패 탈출

이날 경기 전까지 인천은 8연패를 당하며 연패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연패 탈출이 얼마나 간절했는지에 대해 지언학은 "연패 속에서 훈련 분위기도 다운됐었는데 코칭스태프가 ‘이제 새롭게 시작하자’고 말씀하셨고 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셨다"면서 "오늘 끝까지 최선을 다하니 승점 1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답했다.

선수들끼리 주고받은 대화

지언학은 연패 속에서 선수단 간 오갔던 이야기에 대해 “‘이기자’보다 ‘연패를 끊자’는 생각이 많았다"고 전했다. 연패를 끊는 것 자체가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어 "이기기보다는 비기는 것을 먼저 하자고 했는데 오늘 비기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연패 탈출에 대한 기쁜 마음을 표했다.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

이번 라운드를 끝으로 모든 팀은 서로 한 번씩 다 맞붙었다. 12라운드부터는 새로운 시작이 될 수도 있다. 남은 경기들에 대한 각오를 묻자 지언학은 "선수들 사이에서 1라운드(1라운드~11라운드)가 끝났으니 2라운드(12라운드~22라운드)부터 새롭게 시작하자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시즌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기 수가 원래보다 11경기 줄은 27경기만 치른다. 지난 몇 년간 후반기에 상승세를 탔던 인천은 그만큼 더 간절해야 한다. 현재 인천 선수들의 준비는 어떤지 묻자 지언학은 "연패를 끊었으니 앞으로 남은 경기가 모두 중요하다”며 “그렇기에 선수들 사이에서 더 준비 잘하고 더 간절하게 뛰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는 각오가 있다"면서 인터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건호 UTD기자 (rjsgh2233@hanmail.net)
사진 = 장기문 UTD기자 (jona_seattl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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