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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NEVER GIVE UP', 김도혁은 포기하지 않았다

369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명권 2020-07-15 132


[UTD기자단=인천] ‘선제 실점, 부상, 퇴장 등…’ 온갖 악재 속에서도 인천, 그리고 김도혁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인천유나이티드는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0’ 11라운드 상주상무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번 경기에서 김도혁은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 부산과의 경기 이후 리그 선발로 복귀한 그는 그동안의 부진을 떨치듯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패스를 바탕으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러나 인천은 김도혁의 활약과 달리 이른 시간에 무너졌다. 전반 44분 중원의 한 축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문지환이 다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어 후반전에는 상주의 오세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고 이후 이제호가 다이렉트 퇴장을, 송시우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판정을 받으며 경기는 급격하게 상주 측으로 기울었다.

하지만 인천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중에서도 김도혁은 가장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이며 고군분투했다. 특히 팀에서 가장 많은 45회의 패스를 기록할 정도로 인천의 공격은 그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게다가 필드플레이어 2명이 부족한 상황서도 계속 많이 움직이며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의 마음이 통했을까? 결국, 인천은 결실을 봤다. 후반 추가시간, 김도혁의 도움을 받은 지언학이 동점 골을 기록하며 극적인 무승부를 일궈낸 것. 이로써 인천은 연패의 사슬을 끊고 귀중한 승점 1점을 보탰다. 위기 속에서 빛난 활약으로 팀을 구해낸 김도혁이 남은 시즌 인천의 반등을 이끌며 반전을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명권 UTD기자 (iu_football@naver.com)
사진 = 장기문 UTD기자 (jona_seattl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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