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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잡을 수 있는 경기 못 잡아 아쉽다”

2740 공지사항 2011-06-25 3463
인천 유나이티드의 허정무 감독이 다 잡은 대어 FC서울을 놓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인천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1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인천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에 있는 서울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고, 선제 득점까지 올리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데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 응한 허정무 감독은 “양 팀 모두 열심히 했다. 특히 우리 선수들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끝까지 잘해줬다”라면서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많은 찬스에서 결정짓지 못하고, 순간의 방심으로 골을 허용해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못 잡아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허 감독은 후반 막판에 결정적인 몇 번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경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시나리오를 내놓았고, 그대로 경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골이 터지지 않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찬스에서 넣어줄 때는 넣어줘야 한다. 찬스를 만들어 놓고도 살리지 못한 게 안타깝다. 강한 팀이 되려면 이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그는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한 유병수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평가를 했다. 그는 “골을 넣어줄 찬스에서 넣어주지 못했다”라며 “몸 상태가 최상은 아니다. 앞으로 점점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허 감독은 전반기를 마무리한 소감도 아울러 밝혔다. 그는 “잘한 경기도 있지만 잡아야 할 경기를 못 잡은 경우도 있다”라며 “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다. 보완할 점은 보완하고, 보강할 선수가 있으면 보강해 좋은 모습으로 후반기를 맞이하겠다. 목표인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반기 점수는 어느 정도 줄 수 있나?”라는 질문에 “어려운 질문이다. 여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 어린 선수들이 커 나가는 것에 만족감이 크다”라면서도 “아쉬움도 많아서 아주 높은 점수는 못 줄 것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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