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봉길 감독대행이 애제자 문상윤(21)의 성장을 위해 올림픽 본선 엔트리 발탁을 바랐다. 문상윤은 최근 런던 올림픽 본선을 대비한 시리아와의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월 올림픽 최종예선 카타르전에 이어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문상윤은 7월에 열리는 올림픽 본선무대에 갈 수 있는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있는 셈이다. 그는 6월 1일 올림픽 훈련에 참가하며, 6월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시리아와의 평가전에 나설 예정이다. 김봉길 감독대행은 스승으로서 문상윤의 올림픽 출전을 기원했다. 그는 “같은 포지션에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서정진(수원), 손흥민(함부르크), 남태희(레퀴야)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아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문상윤이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 같이 큰 무대에서 뛰면 자신감이 많이 붙어 크게 성장할 수 있다. 문상윤은 큰 기대를 할 만큼 충분한 기량을 갖고 있다”며 문상윤이 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기량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인터풋볼 한재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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