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의 ‘월드컵둥이’ 유소년팀이 한국을 대표해 일본 어린이들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2002년 출생 어린이로 구성된 인천 10세 이하(U-10) 유소년팀은 15일부터 17일까지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개최되는 ‘2002 한일월드컵 10주년 기념 한일 교류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가 준비한 이 행사에는 인천 U-10팀 외에 김해외동초가 한국을 대표해 참여한다. 일본에서는 미야기현과 이바리키현을 대표하는 어린이들이 나선다. 4개 팀의 연령대는 동일하고, 전후반 각 15분씩 8대8 경기로 풀리그를 펼친다.
이와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 63빌딩, 인사동 방문 등 다양한 문화체험이 곁들여져 있어 의미를 더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30일부터 7월 2일까지 2002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인터풋볼 채태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