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NEW ERA <1>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가 ‘2012 시즌권 예매’를 시작한다. 인천은 이번 달 18일, 올해부터 홈구장으로 새로 사용하게 될 ‘숭의구장’의 관중석 전 구역에 대한 시즌권 예매를 시작으로 2012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 시즌권 예매…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 인천은 ‘2012 시즌권 예매’를 총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1월 18일부터 시작하는 ‘1차 예매’는 2월 5일까지 계속되며, ‘2차 예매’는 2월 6일에 시작해 같은 달 26일에 종료된다. 티켓판매 대행사는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이며, 이번시즌 부터는 구매 시에 부담하던 예매 수수료가 폐지된다. ▲ 시즌권의 종류… 어떤 것이 있나? 시즌권은 총 9가지로 나뉜다. 우선 각 구역(E,W,S,N)당 두 종류의 시즌권이 할당되는데 이는 성인권과 청소년권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어린이용 시즌권이 추가되면서 인천의 ‘2012 시즌권’은 9가지가 된다. 하나 덧붙이면 ‘어린이용 시즌권’은 한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좌석은 E일반석, W일반석, S응원석, N가족응원석 등에 착석이 가능하다.

시즌권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카드 형태로 출시된다. 하지만 인천이 숭의구장에 도입하는 ‘프리미엄석’의 경우에는 카드형태의 시즌권이 지급되지 않는다. 그 대신 ‘ID 카드’의 모양으로 주차권기능까지 들어간 시즌권이 제공(선착순 100명)될 예정이며, 경기당일 티켓 판매 없이 오직 시즌권으로만 운영된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E(동쪽관중석)석을 기준으로 양 코너지점에 설치되는 테이블석(2인1테이블)은 지정석으로 운영되며 시즌권이나 당일티켓으로는 판매하지 않으므로 사전 예매로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W(서쪽관중석)구역의 우대석도 지정석으로 할당되어 경기 당일(예매 포함)에만 표를 팔기 때문에 시즌권이 없다. 따라서 이에 해당하는 구역에서 관람을 원할 경우에는 사전에 좌석 정보를 숙지하고 구입해야 할 것이다. 이쯤 되면 ‘프리미엄석? 우대석?’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 거릴 팬들이 있을지 모른다. 그래서 관중석 각 구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어지는 2편에서 이를 안내하는 사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중석에 대한 궁금증을 풀 시간은 아직 충분하므로 시즌권에 대한 다음 이야기를 계속해서 살펴보자. ▲ 시즌권 배송 계획은? 시즌권은 ‘홀더’에 담겨 배송된다. 홀더는 반으로 접는 형태이며, 시즌권 구매자가 경기장(경기장 내 상품 판매소)에서 각 시즌권에 해당하는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선물교환권’이 동봉된다. 첫 배송은 ‘1차 예매(1/18-2/5)’가 끝난 다음날인 2월 6일에 일괄 배송되고, ‘2차 예매(2/6-2/26)’에 해당하는 분량 배송은 예매종료 다음날인 2월 27일에 일괄 배송된다. 인천은 첫 홈경기가 열리기 전까지 구매고객의 손에 시즌권이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늦어도 3월 첫째 주 안에는 모든 팬이 시즌권을 받을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단, 2월 27일 이후에 시즌권을 예매하는 팬의 경우에는 현장 수령만 가능하니 이점은 확인하고 예매 하는 것이 좋겠다. ▲ ‘시즌권 구매’는 미리 경기장을 ‘찜’하는 의미… 팬들을 위한 인천의 선물 시즌권을 산다는 것은 올해 인천의 홈경기 티켓을 미리 ‘찜’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만큼 올해의 홈경기를 꼭 챙겨보겠다는 팬들의 열정이 안에 숨어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거기에 경기당 입장료가 낮아지는 경제 원리까지 포함되니 팬들에게도 큰 이익이 된다. 그런 열정에 보답하는 뜻에서 인천도 시즌권을 구매하는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먼저 ‘프리미엄석’ 시즌권을 구매하는 성인·청소년에게는 ‘르꼬끄 스포르티브’에서 제작한 ‘스타디움 자켓’이 선물로 주어진다. 스타디움 자켓이 무엇인지 궁금할 팬들이 있을 것 같아 간단히 설명하면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긴 점퍼라고 생각하면 된다(하단 사진 참조). 그리고 지하주차장의 주차공간이 ‘일대일대응’으로 보장되며 경기 중 음료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어린이회원이 ‘프리미엄석’을 구매하게 되면 스타디움자켓 대신에 후드집업이 선물로 주어진다. 그리고 이외의 구역(E,W,S,N)에 대한 시즌권을 사는 팬들에게는 성인과 청소년의 경우 ‘무릎담요’, 어린이의 경우에는 ‘후드집업’이 선물로 제공된다. 무릎담요는 가로 150cm, 세로 100cm로 지난 시즌의 것과 크기가 같다. 그리고 똑딱이단추를 달았다는 점 또한 같다. 그러나 기존의 무릎담요는 패턴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가로세로로 체크무늬가 들어갔다는 것이 다르다. (하단 사진 참조). 후드집업도 지난 시즌의 디자인과 차이가 있다. 이번에는 모든 부분의 색상을 파란색으로 통일했으며, 밑단과 손목부분에 노란 줄무늬가 들어가 있다. 다섯 살부터 초등학교 6학년정도의 어린이까지 입을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되고, 성인으로 따질 경우 최대 M정도 된다(하단 사진 참조). 글로만 보는 것보다는 직접 보는 것이 더 와 닿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아래는 올해 시즌권 선물로 제공되는 물품의 사진이다. 스타디움 자켓의 경우 주현재 선수와 유준수 선수가 직접 모델로 나섰다. 주현재, 유준수 선수는 평소 100, 105사이즈를 입는데 이번 사진은 두 선수 모두 105사이즈를 입었다. 한 사이즈 더 크게 입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 글 = UTD 김동환기자, UTD 김용규기자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 내일 INTO THE NEW ERA <2>편이 이어집니다. 1월18일 시즌권 예매를 앞두고 시즌권 구매, 각 좌석별 안내 등, 팬 여러분들께서 궁금해 할만한 내용을 소개하는 글을 연재합니다. 'INTO THE NEW ERA' 제목으로 총 5편을 준비하였으며, 다음주 화요일까지 평일에 한편씩 연재합니다.
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