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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내 값어치를 인정받는 곳에서 뛰고 싶었다”

2885 공지사항 2012-01-12 5318
수비수 김태윤(26)은 성남의 아들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성남에서 다녔고 선수 생활도 중간에 광주 상무에 있었던 2년을 제외한다면 모두 성남에서 했다. 그런 그가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7년 만에 첫 공식 이적이다. 김태윤은 12일 오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인천 선수로서의 각오와 다짐을 밝혔다. 인천을 선택한 이유는 분명했다. 자신의 가치를 인천이 인정해줬기 때문이다. 김태윤은 “성남에 있을 때부터 허정무 감독이 내게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인천이 나를 제일 원했다. 나도 내 값어치를 인정받는 곳에서 뛰고 싶은 생각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적응에 대해서는 자신 있다고 했다. 김태윤은 “인천이 시민구단이라고 여건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프로선수라면 굳이 여건을 따져서는 안 된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료와 선후배들이 잘 챙겨줘 적응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성남에 대한 좋은 기억을 버리지는 않았다. 김태윤은 “성남에서 계속 축구하다가 은퇴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신태용 감독은 나를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키워준 분이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도 “인천에 온 만큼 인천에서 열심히 하겠다. 지금 소속팀은 성남이 아니고 인천이다. 성남에 있을 때보다 잘해야 나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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