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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 "8강 위해 매 경기 최선 다하겠다“

2934 구단뉴스 2012-07-26 1319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봉길 감독이 감독 부임 후 빨리 찾아온 첫 승에 기뻐하면서 상위 스플릿 리그에 들기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천은 2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3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인천은 대구를 경기 내내 완벽히 밀어붙였고 후반 21분 이보의 결승골을 잘 지키며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인천은 순위를 11위까지 올리며 중위권 진입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김봉길 감독은 “포항을 원정을 다녀왔고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을 텐데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값진 승리를 거둔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며 승리의 공을 무더위 속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돌렸다.

이어 감독 승격 후 2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점에 대해 “첫 승에 대해 개인적으로 신경을 안 쓰는데 주위에서 말을 하니 신경이 쓰이더라. 어쨌든 감독 된 후 빨리 첫 승을 거둬 기분이 좋다”며 홀가분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날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끈 이보에 대해서는 “이보가 시즌 초반 부상으로 고생했다. 인천을 위해 이보가 살아나야 생각해서 기회를 자꾸 줬는데 주효했던 것 같다”면서 “전반기에는 설기현에게 공격이 집중됐다. 그러나 최근에 한교원, 남준재가 골을 터뜨려 줬고, 오늘 이보까지 골맛을 봤다. 이보가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이날의 결승골이 앞으로의 활약에 심리적인 도움이 되길 바랐다.

김봉길 감독대행은 “현대 축구가 압박이 많고 중앙을 중시하기 때문에 측면 공략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면서 빠른 측면를 이날의 승인으로 꼽았다. 이어 하프타임에 교체된 설기현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허리를 조금 삐끗한 것 같다. 내일 정밀 체크를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은 29일 수원 원정에 나선다. 수원은 최근 5경기 무승(2무 3패)의 부진에 빠진 상황이지만 김봉길 감독은 “지금은 조금 부진하지만 수원이 K리그의 최고의 팀인 건 부인할 수 없다. 시간 있으니 잘 준비하겠다”며 경계를 풀지 않았다.

이어 8위 대구와의 승점 차가 8점차로 줄어 들었다는 질문에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고 있다. 8강을 가고 싶지만 당장 수원전에 집중하겠다. 한 경기 한 경기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섣불리 8강을 노리기 보단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인터풋볼 채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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