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2경기 무패’ 인천의 과제, ‘잠자는 공격력 깨워라!’

3035 구단뉴스 2012-10-23 1380

12경기 연속 무패(8승 4무)로 잘 나가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에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잠잠해진 화력을 다시 깨우는 일이다.

인천은 지난 8월 4일 전남전 1-0 승리 이후 현재까지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 중이다. 패배를 잊은 지 오래다. 승점 52점을 기록해 그룹B 최상위 순위인 9위 확정 전망도 밝다.

하지만 최근 2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면서 화력에 비상이 걸렸다. 남준재-설기현-한교원으로 이어지는 공격진의 공격력이 무뎌졌다. 세트피스 골에 강점을 보였던 정인환, 이윤표 등 수비수들은 상대의 철저한 마크에 막히고 있다.

주춤한 화력은 잘 나가고 있는 인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수비로 버티고 있지만, 언제까지 믿을 수 없다. 그룹B 팀들이 인천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견제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수비도 무너지리라는 법은 없다.

화력 부재로 인한 무승부로 승점 3점을 획득하지 못하며, 10위 성남(승점 47점)과의 승점 차를 더 벌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성남, 대구, 대전 등 9위 경쟁 팀들과의 일전도 한 번씩 앞두고 있어 공격력이 되살아나지 못하면 승점 쌓기도 장담할 수 없다.

김봉길 감독은 최근 부진한 화력에 걱정을 감추지 않았다. “공격적인 부분을 요구하고 있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아서 답답하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제 리그가 막바지로 향한 만큼 인천에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다. 김봉길 감독은 불리한 상황에서도 여유를 갖고 선수들과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그는 “선수들과 같이 득점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김봉길 감독이 어떤 방법으로 골 결정력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