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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그룹A 마지막 고비, 수원을 넘어라

3303 구단뉴스 2013-08-27 2916
그룹A(상위 스플릿) 진출의 마지막 한 고비만 남은 인천 유나이티드가 수원 블루윙즈를 상대로 웃으려 한다.

인천은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홈 경기를 맞이한다.

7위까지 주어지는 그룹 A(상위 스플릿) 진출을 노리고 있는 인천은 현재 승점 38점으로 6위에 있다. 승점 3점을 추가할 경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전북과의 원정(9월 1일) 결과와 상관없이 그룹A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

현 상황에서 7위 부산(승점 37점)부터 9위 제주(승점 33점)까지 그룹A 진출 가시권에 있다. 인천이 남은 2경기에서 삐끗할 경우 다잡은 그룹A 진출권을 놓칠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긋지긋한 수원 징크스를 깰 필요가 있다. 역대 전적에서 3승 5무 16패로 열세이고, 최근 4연패를 당하고 있다. 올 시즌 징크스 타파를 이루고 있는 봉길 매직의 위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원은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로 상위권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승점 1점 만 추가하면, 그룹A 진출을 확정 짓기에 적극적으로 승리에 나설 계획이다.

◆ MATCH FOCUS : 큰 경기에 강한 이천수, 그룹A 마침표 찍나
이번 수원전에서는 ‘여름 사나이’ 남준재(25)가 경고누적 3회로 결장한다. 그럼에도 인천이 걱정하지 않는 이유는 이천수(32)가 있기에 가능하다. 이천수는 지난 3일 서울전에서 당한 발목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완전히 회복됐기에 수원전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은 높아졌다.

이천수의 가세는 인천의 공격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설기현과 한교원은 체력적으로 지쳐있고, 상대 수비수들의 강한 견제에 시달리고 있다. 이천수의 적극적인 돌파와 날카로운 킥이 수원 수비를 뚫는데 열쇠다. 또한 지난 5월 5일 수원 원정에서 수원 수비에 막혀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한 기억이 있기에 스스로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큰 경기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는 이천수의 발 끝이 주목되는 이유다.

◆ OPPONENT FILE : 수원을 바꿔놓은 최단신(神) 산토스
수원은 지난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스테보, 라돈치치, 보스나 등 힘 있는 외국인 선수를 내보내 위기를 맞는 듯 했다. 그러나 제주 공격의 핵이었던 단신 공격수 산토스(165cm)를 영입하면서 변신을 꾀했다. 힘있던 수원 축구는 더욱 빨라지고, 세밀해졌다. 이로 인해 서정원 감독의 축구 색깔도 점차 드러나고 있다. 공격의 윤활유 역할은 물론 득점까지 해결해주는 최단신 산토스의 존재는 반가울 수밖에 없다.

◆ HOT COMMENTS
" 상위 스플릿 진출 욕망이 크지만, 한 게임 최선을 다하겠다. 수원전만 생각하다." (인천 김봉길 감독)
"인천과 전남전을 통해 상위권과의 격차를 좁혀야 한다. 그룹A 확정과 함께 승점 차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수원 서정원 감독)

◆ STATS
양팀 상대 전적 : 3승 5무 15패 인천 열세
2012년 상대 전적 : 2패 인천 열세
2013년 상대 전적 : 1패 인천 열세

◆ SUSPENSION
인천 남준재(누적경고 3회) 8/28(수) 인천-수원

◆ MATCH BEST XI
인천(4-2-3-1) : 권정혁(GK) - 박태민, 이윤표, 안재준, 최종환 – 김남일, 구본상 - 이천수, 이석현, 한교원 – 설기현
수원(4-4-2) : 정성룡(GK) – 최재수, 민상기, 곽희주, 신세계 – 홍철, 이용래, 오장은, 서정진 – 산토스, 조동건

◆ TV
CJ헬로비전인천(생),네이버(생)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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