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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LIVE] 인천유나이티드 연습경기 결산, ‘7전 5승 2패’

378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건호 2021-02-16 2980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월 24일부터 경상남도 남해 일대에서 2021시즌 K리그 1 개막 대비 팀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선수단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고자 '남해LIVE'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남해LIVE에서는 남해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들어볼 예정입니다.


[UTD기자단=남해] 인천유나이티드가 남해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인천은 남해에서 총 7차례 연습경기를 가지며 이번 시즌 사용할 전술을 실험했다. 총 7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5승 2패(13득점, 7실점). UTD기자단이 남해 전지훈련 연습경기들을 되돌아봤다.

1/27 (수) VS 창원시청 3-0 승리

가장 먼저 펼쳐진 연습경기는 창원시청과의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는 이준석의 선제 득점과 표건희의 멀티 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의 가장 큰 수확이라면 기존 공격자원이 득점했고 새로 영입된 유동규, 김현이 도움을 기록한 것이다. 다양해진 공격 루트와 함께 공격진에 기대감을 불어넣을 수 있었던 경기였다.

1/30 (토) VS 김포FC 0-1 패배 / VS 충남아산FC 3-0 승리

1월 30일 오전에 있었던 김포FC와의 경기에서는 아직 합이 잘 맞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0-1로 패배했다. 이어 오후에 열린 충남아산FC와의 경기에서는 최범경, 지언학, 김광석이 한 골씩 넣으며 3-0으로 승리했다. 특히 최범경은 김광석의 득점을 도우며 이날 2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2/6 (토) VS 부산교통공사 0-3 패배 / VS 경남FC 3-2 승리

2월 6일 오전에 열린 부산 교통공사와의 경기는 선수들의 패스 실수가 잦았다. 빌드업 상황에서의 실수, 공격 진영에서의 실수 등이 자주 나오며 부산 교통공사에게 역습 기회를 내줬다. 그 결과 3실점을 했다.

오후에 열린 경남FC와의 경기는 남해에서 열린 연습경기 중 가장 치열했다. 연습경기였지만 양 팀 선수들은 리그 경기 못지않게 과감하고 투지 넘치게 부딪혔다. 때로는 거친 장면도 몇 차례 나왔다.

이 경기 선제 득점은 인천 측에서 나왔다. 전반 11분 경남 골키퍼에게 가는 공을 유동규가 강하게 압박했고 골키퍼가 완벽하게 걷어내지 못하면서 김준범이 공을 탈취했다. 그 공을 옆에 있던 이준석에게 연결했고 이준석이 정확하게 구석으로 감아 차면서 먼저 앞서 나갔다. 하지만 몇 분 후 경남이 따라왔다. 전반 19분 백성동이 득점에 성공하며 1-1로 승부의 균형을 맞춘 것. 이후 별다른 위협상황 없이 전반이 끝났다.

이어진 후반전에는 초반부터 경남이 앞서나갔다. 후반 6분 백성동이 역전 골을 넣었다. 1-2로 경남이 리드했다. 역전을 당한 인천은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9분 좌측에서 이준석이 중앙에 있던 김준범에게 연결했고 김준범이 침투하는 유동규에게 연결했다. 그 공을 유동규가 깔끔하게 처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막판 인천에 역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35분 지언학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 발에 걸리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주장 김도혁이 득점에 성공하며 3-2로 다시 앞서나갔다. 이후 양 팀은 몇 차례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모두 무위에 그쳤다. 경기는 3-2로 끝났다.

이 경기에서는 공격진의 활발한 움직임이 눈에 띄었다. 특히 새로 합류한 유동규의 과감하고 저돌적인 움직임과 김준범의 시야 넓은 패스가 돋보였다.



2/10 (수) VS 성균관대 2-1 승리 / VS 전남드래곤즈 2-0 승리

2월 10일 오전에 열렸던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는 최범경의 패스를 받은 네게바가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곧바로 성균관대에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경기가 끝나가는 후반 50분 이종욱이 네게바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하며 2-1 신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네게바는 득점에 모두 관여하며 몸 상태가 많이 올라왔음을 증명했다.

오후에 열린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는 유동규와 지언학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는 오반석-김광석-델브리지 스리백을 구축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면서 단단한 수비진을 보여줬고 유동규는 경남 전에 이어 득점에 성공하며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연습경기를 통해 본 인천은 2021시즌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해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포백에서도 4-3-3포메이션과 4-2-3-1포메이션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등 다양한 전술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시즌 인천은 어떤 전술로 나올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글 = 김건호 UTD기자(rjsgh2233@hanmail.net)
사진 = 이명석 UTD기자(moungsuk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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