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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R] ‘전반전 선제골’ 송시우, "인천에서 첫 전반전 득점…어느 골보다도 기뻐"

390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범근 2021-08-26 123


[UTD기자단=인천] 송시우가 인천에 승점 3점을 가져오는 득점을 터뜨렸다. 이번에는 경기 종료 직전이 아닌 킥오프 23분 만에 기록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8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1’ 27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송시우의 결승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송시우는 “중요한 경기라 생각했다. 이길 수 있어서 기쁘다. 흐름을 잘 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송시우는 원래 후반에 교체 투입돼서 경기 막판에 결정적인 득점을 터뜨리는 ‘시우 타임’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전반에 득점을 기록했다. 송시우는 “인천에 와서 전반에 골을 넣은 것이 처음이다. 다른 골들보다 기뻤던 골이다”고 전반전 득점 소감을 이야기했다.

송시우는 또 오랜만에 전반전부터 뛴 소감으로 “선발 생각을 안 하고 있었다. 어제 선발이라고 감독님께 들었다. 사실 선발, 교체 욕심을 내려놓은 상태였다.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뿐이었다. 선발로 나온 것보다는 팀 승리가 더 기쁘다”고 말했다. 송시우는 “선발로 들어가서 전반에도 잘할 수 있다는 경쟁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감독님 따로 주문한 것이 있느냐는 물음에 송시우는 “무고사보다 밑으로 내려와 공을 많이 받으면서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또 어제 감독님이 농담 삼아 ‘내일 몇 분 뛸래’라고 물어보셨다. ‘쥐가 날 때까지 뛰고 나오겠다’고 했다. 감독님이 믿고 기용해주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답했다.

앞으로도 선발 욕심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에는 송시우는 “감독님이 결정하실 문제다. 스스로 선발 욕심을 많이 내려놔서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이다. 또 선발로 나선다면 오늘 같은 경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송시우는 “연차가 쌓이면서 개인적으로 여유가 더 생겼다. 팀도 작년보다 더 여유로워진 것 같다”고 지난해와 올 시즌 차이점을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박범근 UTD기자(keu0617@naver.com)
사진 = 김경태 기자 (homerun25@naver.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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