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울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인천이 울산에 아쉽게 패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8월 2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1’ 28라운드 울산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후반전에 세 골을 먼저 실점한 인천은 무고사의 두 골로 추격의 의지를 불태웠으나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조성환 감독은 “실수가 너무 잦았다”고 밝히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음은 조성환 감독 기자회견 전문.
경기 총평
마음대로, 의도대로 안 되는 것이 축구이긴 하지만, 오늘 유독 우리가 준비한 것들이 잘 안 된 것 같다. 튼튼한 수비조직력을 바탕으로 실점하지 않는다면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수비적으로 나갔다. 다만, 부상도 있었고 교체 타이밍도 잘 맞지 않았다. 김광석이 없는 상황에서 A매치 휴식기 동안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경기 전 작은 실수를 경계했는데, 실수가 있었던 부분
조그만 실수가 아니라 실수가 너무 잦았다. 위치선정도 마찬가지로 좋지 않았다. 그로 인해 실점도 했고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다. 플랜 B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디테일하게 더 준비해야 할 것 같다.
판정에 대한 리액션
경기에 들어가기 전부터 선수들에게 부주의에 대해 신경 쓴다고 말씀드렸다. 하지만 평범한, 위치선정만 잘했다면 가벼운 파울로 끊을 수 있는 것을 (그렇게 하지 못해)경고를 받게 되었다.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이었다.
[울산문수축구경기장]
글 = 심재국 UTD기자 (sjk101@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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