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화가 납니다.
이미 5:1로, 1:2로 큰 문제삼지 않는게 대세 같긴 한데도 말이죠.
적어도, 플옵의 해악과 당위성, 그리고 시즌 오프의 모든것을 생각해서 저는 관용의 자세를 가지려고 했지만,
손으로 넣은 골을 아무렇지도 않게 기쁘다고 말 하는 저 선수를 보며.
조금은 화가 나네요.
우승에 대한 미련도 아니고, 패배에 대한 분함도 아닙니다.
적어도, 이렇게 까지 이슈화가 되지 않은 정도의 그것이었나 싶네요. 저한테도, 그 선수에게도 말이죠.
새 신부에 대한 축복도, 자신의 종교에 대한 사랑도,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싶네요. 그리고 잘못된 일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저 선수를 보며
조금은 화가 나네요...
참, 그 선수 음~~~. 간신히 욕 참는 소리입니다.
한심합니다. 손장난하고 신부에게 받친다고...
그 선수 머리에 흰색 고무줄이 너무 안이뻐 보이는 건 왜 일까요?
"미래소년 코난"의 코난 친구 "포비" 가 더 이뻐 보이는 건...
그만해야지. 나이먹어서 이게 뭔지...
그래도 손장난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