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응원단으로 울산에서 경기를 직접 보았습니다.
첫 골의 위대함!!!!
이 순간을 보기위해 인천에서 첫눈을 헤치고 온거 아니겠습니까?
아 그런데 첫 골뒤의 최성국의 골이 열받게 하더군요.
전 인천 서포터즈석에서 최성국이 공을 받는 장면을 생생하게
제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패스로 온 공중 볼을 가슴으로 받는 다는것이 왼쪽어깨로 받아
다시 왼손을 맞고 최성국의 오른킥으로 이어져 골이 났습니다.
이거는 우리 인유선수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행동이었지요
대표팀까지 지낸 최성국의 양심을 져버린
행동에 실망이 컸습니다.
이를 항의하는 아기치 등 인유 선수들이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이런 경기라면 그냥 철수했으면 하는 맘이었습니다
최성국이 공을 잡는 그 순간 부심은 최성국이 등지고 있어 보기 힘들었다 치더라도
경기를 운영하는 심판의 자질 문제입니다.
최성욱 골 세리머니 옷 벗는것도 본부석에서 이야기 해 줘서야
경고 카드를 주고 말이죠
그 차가운 칼바람 맞으며 90분 내내 옷을 벗고 선수들과 함께한 청년들과
목이 쉬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던 그 소녀 여대생 귀여운 아가씨 (?)
하여간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인유의 가슴을 진정달고자 함께 했던 클럽들과 9호차 동승했던
시민응원단들 수고 하셨고
어제의 수고를 잊지않고 아침 문자 주신 구단 직원인 황새롬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군을 동원하면서까지 우승 하고 싶었던 그들입니다. 군에서 돌려보낸 선수를(이진호) 결국 뛰게 하는 배짱 두둑한 강심장은 청문회감이죠?
채형기2005-12-05
최성국은 진정한 한국의 마라도나가 맞습니다
손으로 축구하지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무일없었다는듯 신부를 위한 골세레모니까지.....
그걸 지켜본 신부의 마음이란....ㅋㅋ
장인장모한테 점수좀 깍일듯...^^
장종빈2005-12-05
최효진선수, 이요한선수... 잊지 못할겁니다.
너무 서러워보이더라구요..
특히 이요한선수, 오랜만에 나와서 정말 극강모드로 마차도를
잠재워버렸는데.. 너무 아쉬웠겠어요..ㅠ
김진형2005-12-05
제대로 서럽게 운 선수는 최효진 선수와 이요한 선수..ㅠㅠ 너무도 수고하셨습니다. 자랑스럽고 같이 눈물을 흘렸다는 것이 잊을 수 없는 한해 일 것 입니다.
권오봉2005-12-05
최손국 선수가 정말로 결혼을 위해서 그골을 헌납한다면 그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죠. 손으로 넣은 골을 바치다니..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뜻인지? 이런 골을 받는 신부분도 참 좋겠습니다. --;
최손국 선수 한번이라도 "고의는 아니었지만 미안했다"라는 말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윤양현2005-12-05
최"손"국으로 개명시켜야 합니다.
아님 그 더러운 손을 잘라내던지..
김준호2005-12-05
중계로 봤지만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정말 교묘한 액션이었지요.공이 굴러 왼손에 맞았다기보다 왼손으로 볼을 건트롤했다는게 맞는거지요. 신의 손이 아니라 최성국 개인에 손이었습니다.최성국은 발이 세개내지 네개였습니다.그걸 예비아내에게 바치다니 파혼이유가 되지않을까요.그리고 그 골로 20-20클럽에 선배이천수를 올리게 하다니 이천수로도 모욕일 겁니다.....................이 글 좀더 부드럽게 표현할 수 없을까요.
조재영2005-12-05
심판 자존심이 있지 ... 어케 챔피언전에서 결정을 번복하겠습니까요?
하여간 그 심판이 울산 컵 갖다 받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