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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관리 및 관중 매너 흠....

18145 응원마당 정무성 2008-03-17 530
안녕하세요. 계속 인천구단에 관심이 있었고 올해는 장외룡 감독님이 돌아오셨다고 해서 와이프와 같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농구는 인천 전자랜드 서포터즈를 하면서 거의 매경기를 찾는 편이구요. 상대적으로 느낀점을 몇가지 얘기하고 싶네요. 농구장에 비해서 몇배나 크고 관중수도 몇배가 되는 축구경기장에 제가 보기에는 농구장 보다 섹터 관리요원이라던지 안전요원이 없어보이더군요. 좌석 사이 계단에 앉은 수많은 사람들 때문에 화장실도 제대로 찾기 힘든 사태까지 벌어지구요. 개막전에 많은 사람이 몰릴거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일텐데...좀 아쉽습니다. 컵라면 반입...오래전부터 그래왔을거라 생각하지만 컵라면을 경기장 내에 반입하는걸 금지시킬순 없을까요. 문 바깥쪽 에서 먹는 것은 상관없지만 안쪽으로 가져오는 것을 보고 경기장 쓰레기 문제라던지 국물로 인한 더러워지는 문제라던지 생각을 했었는데 뜨거운 물을 뜨기 위해서 길게 늘어진 줄 하며...경기 끝나고 나니 뭐...말할 수 없을 정도로....더러워졌더라구요..아무데나 버려진 컵라면.. 국물이 있는 그런 음식이 아니라도 간식거리는 많습니다. 경기 시간이 2시간이면 그리 긴 것도 아니구요. 금지시켜도 되지 않을까요. 경기장 이벤트 휴지폭탄...개막전 이벤트라 일회성으로 끝나겠지만 통제가 되지 않는 이벤트 보단...차라리 초대가수를 한 분 더 모셔서 시작전, 하프타임 이렇게 하는건 어땟을지... 아무때나 던지는 아무데나 던지는 어린아이들 때문에 괜시리 뒤통수 맞고 바닥에 떨어졌던 쓰레기 휴지를 다시 던지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들이 벌어지더군요. 휴지를 던지고 폭죽을 터뜨리면..화재가 날 수도 있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거참...결국 불이 붙긴 붙더군요...작은 불이라 끄긴 했지만.. 허허 하면서 웃고 넘길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기 이겨놓고도 기분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통제가 안됐다...라는 말로 모두 덮을 수는 없습니다. 3만3천 관중이 몰렸다는데 수용관중인원이 그보다 많다면 그에 걸맞는 안전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것 아닐까요. 시즌권을 끊으려 하다가 개막전을 한 번 가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끊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백번 들고 있네요. 경기장 매너, 안전관리, 위생관리 등등 제가 농구는 거의 모든 경기를 가는데 위로 인해서 이렇게 까지 기분이 안좋거나 불편을 느낀적은 없었네요. 아래 어떤 분이 적어놓으신 것처럼. 팬이라면 참고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어쩌다 찾은 사람을 팬으로 만들고 아니면 무관심하게 만들고는 구단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많은 글들이 올라왔는데...구단에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인천에 팬들도 많아져서 선수들도 구단도 팬들도 웃으면서 경기를 관람했으면 합니다. 어제 경기 자체는 참 잼있었습니다. 2연승 축하하구요 ~

댓글

  • 컵라면이든 휴지든 스스로 치우기만 한다면 문제될게 머있겠습니까.지적하신분의 의도는 그자체보단 의식이 문제라는거죠.-.-;
    박종국 2008-03-18

  • 하프타임에 먹는 컵라면 한사발...아주 좋은데...후딱먹구 에너지 충전해서 후반전 섭팅 하믄 아주~좋아여~지저분 해지는건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일...오히려 물 받는곳을 늘리면 좀 덜 불편하지 않을까요...국물 버리는 곳을 따로 만들고 건더기 버리는곳 따로 만들면 될듯 싶은데...글고 초대가수 많은건 솔직히 별루 입니다.경기 집중도 안되고...축하공연한 경기에서 이긴 경기가 가뭄에 콩나듯 해서...ㅋㅋㅋ
    박지순 2008-03-17

  • 저도 농구만큼 축구를 좋아하고 앞으로 항상 찾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건의도 해보는 거구요.. 많은 분들이 제 의도를 알아주셨음 하네요..
    정무성 2008-03-17

  • 그리고 농구장과 비교해서 기분이 나빳다고 한게 아니라 휴지폭탄을 아무렇게나 던져서.. 사람 뒤통수에 맞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다고 얘기를 한겁니다. 이벤트를 벌이면서 모든 사람이 기분이 좋을 수는 없겠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언급하는게 잘못인가요? 인천구단에 애정이 있어서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관람하고 싶은 마음에 느낀점을 얘기한 것이었습니다.
    정무성 2008-03-17

  • 인천구장에 경기를 보러간건 처음이었지만 상암은 몇번 다녀왔구요. 추운 날씨에 큰 도움이 된다는건 저도 먹어봐서 잘 알구요. 하지만 문제는 먹고 난 후에 처리였구요. 그래서 컵라면을 팔지 말자는게 아니라 경기장 안으로는 제한해도 되지 않나 했던 거구요. 초대가수를 언급한건 하나의 안이었습니다. 아니면 동측에서만 휴지를 던지고 서측에선 폭죽을 터뜨리고 이런 방법도 있을 수 있구요. 안전을 생각해 본 거였습니다.
    정무성 2008-03-17

  • 축구장에 많이 다니시면 알겠지만 컵라면만한 간식이 없습니다. 하프타임 10분동안 먹는 컵라면의 맛은 쥑입니다.
    주홍준 2008-03-17

  • 그리고 컵라면은 무엇보다 추운 실외경기.. 더더욱 바람이 많은 문학경기장에서는 관중들이 몸을 녹이기 위해 많이 드시는음식이구요.. 그리고 모르시겠지만 축구팬들은 경기장에 초대가수 오는거 안좋아합니다.. 어제도 보셨을텐데요.. 연예인이 앞에서 뭘하든 관심도 없었던거..
    이득호 2008-03-17

  • 농구장의 치어리더같은 응원단이 있듯이 축구장은 그 나름대로의 전통아닌 전통들이 있기마련입니다. 농구와 비교하여 기분이 나빴다느니 하는말은 정말 동감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컵라면은 14개구단 어느경기장이나 파는 음식이구요.. 우리가 내는 입장료에 경기장 청소비까지 포함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물론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는게 정석이지만 말입니다.
    이득호 2008-03-17

  • 경기장규모와 관중이 10분의1정도밖에 되지 않는 실내경기인 농구와 비교하면 정말 말이 안됩니다. 축구장을 처음오셔서 낯설수도 있겠지만.. 어제는 많은관중때문에 특별한 날이었구요.. 폭죽은 개막전같이 특별한날에만 하구요.. 휴폭은 어린이날 개막전 등 1년에 3번정도 합니다.
    이득호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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