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삽!! 좋은 소식이군요...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오는 5월 7일 남구 숭의운동장 일대 9만㎡ 규모의 '숭의아레나파크'(숭의운동장 도시재생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숭의아레나파크는 축구전용구장과 750여가구의 주상복합, 상업시설, 녹지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인천도시개발공사와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9개사가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 아레나파크개발이 추진한다.
축구전용구장은 FIFA 규정에 따라 남북방향으로 배치하고, 2010년까지 건립된다.
주상복합과 상업시설 등은 2013년 3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축구전용구장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으로 활용하고, 대회 후에는 시민들이 경기장과 인근 광장을 문화.체육시설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1920~1930년대 건립 돼 '인천체육의 산실' 역할을 해 온 숭의종합경기장과 숭의야구장은 철거되고, 축구전용구장 내에 역사관을 만들어 이들 경기장의 철거 전.후 모습과 항공사진, 모형, 철거 구조물 잔해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