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걸개문제를 알게 된것이 오후 1시 30분
N석 출입구 앞 계단에 본드로 붙여져 있어서 떼어 냈다고 하더군요.
정말 우리가 걸개를 훔쳤을까?
1. 인천쪽에서 상암까지 가서 걸개를 가져왔을까?
그랬다면 거기 상암에 있던 걸개들을 다 작살내거나 큰걸 가져오지
꼴랑 네 글자 써있는 손바닥 만한걸 가져왔을까?
2. 원정을 일찍와서 걸개를 걸어놨는데 그걸 떼어갔을까?
통천 까는거 도와주려고 2시 정도에 들어갔지만 상암쪽 그 누구도 없었고
아무것도 걸려있지 않았는데 무슨 수로 가져왔을까?
3. 경기중에 S석에서 가져왔을까?
그럼 그 쪽 사람들은 전부 눈 뜬 장님일까?
4. E석에 걸려있는걸 가져왔다?
설마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원정가서 E석에 걸지는 않겠지?
도대체 인천쪽에서 누가 그 짓을 했다는 말인거야?
사람의 상식으로 이해가 되나?
그 어떤 경우에도 모순이 생기는데 왜 우리에게 뒤집어씌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