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광주 시민축구단 이름이 광주 레이어스(Rayers)로 정해졌습니다.
빛이라는 뜻의 Ray에 ers를 붙인형태. 진취적인 기상과 희망이라는 의미가 광주와 잘어울려 선택을 했다고 하지만
역시나 80년대 야구팀 같은 '동물스'스타일의 작명에서 벗어나질 못했고 특히나 빛고을이 시민들 사이에서 유력하게 떠오른 상태에서 뜬금없는 말도 안되는 영단어스에 분노한 상태입니다.
또한 Ray가 하필. 가오리(홍어)라는 뜻이 있어서. 전라도인, 특히 광주인들을 조롱하는 말인 '홍어'를 팀 이름으로 채택하여 많은이들에게 웃음거리가 되고있지요.
K리그 팬이라서 아쉬울따름이지만 그래서 인유가 빛을 발하지 않나 싶군요.
광주시민구단과 시민들의 소통은 전혀 없더군요.
시민들의 빗발치는 항의에도 불구하고
'이왕 이렇게 된거 노이즈마케팅도 되고 좋은거 같다'며 웃으며 흘려보내는 어이없는 상황에, 타팬들도 화가날 지경이니.
시민구단의 올바른 경영이라면 역시 인천유나이티드 아닐까요?
정말 팬이 만들어가는 구단인것 같아
더 자부심이 느끼네요.
감독님 마저도 트위터와 저녁식사 이벤트 등으로 언제나 팬과 소통하려고 하고
구단도 구장 건설이나 코스닥 상장등 골치아픈일이 많을텐데
최대한 팬을 배려하는 모습에 언제나 감동입니다.
어쨌건
오늘 경남전은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