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전부 너무들 하시네요
제가 여행다녀온 후 인유공홈 첨 들어왔는데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보니 정말 한심하기 이를 데 없군요
적어도 여기 들어와서 글을 쓰는 사람들은 인유의 지지자이거나 까지못해 안달난 사람
둘 중 하나일텐데
지금 게시판에 글 남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까는 데 혈안이 된 사람들입니까?
져서 기분 나쁘겠죠
저도 부산에서 소식듣고 짜증났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정도 각오 안했습니까??
감독바뀌고 선수들 대부분이 바뀌었는데 이정도 각오도 안하고 바로 성적 좋길 기대했습니까?
그래서 우리나라 축구가 K리그가 아직 요모양 요꼴인겁니다
진정 팬이고 지지자라면 이까짓 한두경기로 욕하고 이러네저러네 까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자기 자식이 60점 맞아왔다고 해서 "넌 60점밖에 못받냐!!"하면 그 아인 평생60점을 넘지 못한답니다
"60점이나 맞았구나 담엔 더 잘해보자"하면 그 아인 더 열심히하겠죠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우리에게 있어서 인유는 우리가 응원하고 우리가 여기까지 키운 자식아닙니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믿어줘야죠
이게 겨우 1R 끝났습니다
1R에서 상주만난다고 했을 때 '어려운 경기가 되겠구나' 예상했습니다
일단 상주로 이사한 후 첫 경기이고
최효진 등등 좋은 선수가 많이 입대했고
못봐서 모르지만 첫 경기이니 체육부대장 즉 스타가 뜰텐데
인유가 첫경기 운이 없다 싶었습니다
물론 인유가 보기좋게 이기길 바랬죠
하지만 졌습니다
지면 뭐 어떻습니까??
차라리 1R에서 진게 다행아닙니까?
단추를 잘못 꿰고있는데 첫 단추에서 발견했으면 그만큼 빨리 바로 꿸 수 있죠
만약 어중떠중하게 이겨버렸으면 거기에 안주할지도 모르고요
뭐 저도 흥분해서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여러분도 저같은 마음일 겁니다
인유를 응원한다면 사랑한다면 좀더 믿어주고 더 응원해줍시다
서서히 자리를 잡으면 상승궤도에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분명 저력이 있는 팀이기에 전 믿습니다
우리 모두 허정무 감독님과 선수들을 그리고 우리모두 서로 믿어주고 응원합시다
홈에서 이기고 싶었을지도 모르잖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