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마전 김병지선수의 글을 읽었습니다.
2011시즌 K리그를 후원하게 된 오일뱅크를 습격하자라는 글입니다.
그 글을 읽으며 정말 좋은 발상이다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어차피 우리의 K리그는 기업에게 타이틀스폰서라는 상품을 파는 입장인데
손님인 기업입장에서 타이틀 스폰서라는 상품에 대해 얼마나 메리트를 가지고 있냐에 따라 수요가 결정나겠지요.
작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곤들 하나 아쉽게도 아직은 그리큰 메리트가 되지 않은게 현주소입니다.
그런상황을 몸소 깨닫고 계신 김병지선수의 K리그를 후원하는 기업을 우리가 후원하자는 생각의 전환은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기업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이었겠지요.
이런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또 일어나게 되면 기업입장에선 돈을 들여 스폰서를 따오면 기업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금전적으로 다시 돌아온다라는 생각이 자리를 잡히게 되어 다시 K리그에 투자를 하는 아름다운 순환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수요자들이 늘어 우리 K리그라는 상품의 프리미엄은 훨씬 좋아지겠지요.
저는 이점에 주목하여 이런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밑에 글을 보니 수년간 저희 인유의 스폰서를 맡았던 GM이 프로야구 SK구단의 스폰서가 되었다는군요.
그리고 우리 인유의 공홈을 보니 GM이 후원사중에서 빠져있더군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냐...
그만큼 기업입장에선 SK가 인유보다 상품의 가치가 더높다라는 생각을 가진것으로 보여집니다.
인정하기 싫은 내용이지만 GM에선 그렇게 생각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그냥 인정만 하고 있을까요?
스폰서가 줄면 그만큼 구단운영비가 줄고 운영비가 줄면 저희가 그렇게 싫어하다 마지못한 선수 팔기를 다시 시작할것입니다.
우리 유병수선수가 우리의 골문에 골을 넣고 환호하는모습을 보고 싶은 인유팬은 없을겁니다.
아니... 없습니다.
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를 후원하는 기업들을 우리도 김병지선수가 오일뱅크를 습격한것 처럼 우리가 기업들을 후원하자는겁니다.
기업들이 우리 인유를 후원하면 어마어마하게 돌아오는구나~ 라고 생각할만큼 우리가 앞장서서 우리를 후원하는
기업을 우리가 후원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내년엔 기업들이 우리인유를 후원할려고 줄을 설수있도록 말이죠.
우리 인천도 작년에 시장이 바뀌면서 스폰서가 막혀 진통을 겪었습니다.
우리 인유가 후원사들이 줄을 섰으면 그런일도 없었을겁니다.
우리의 인유는 우리의 것이기에 우리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프리미어 스폰서로서 우리를 후원하고 있는 정말 고마운 신한은행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주자는겁니다.
일명 신한은행계좌하나씩 만들기 프로젝트!!
서포터즈 차원에서 이런운동을 주도하면 어떨까요??
저는 신한은행과는 무관한 사람입니다만 인유의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러면 어떨까하는 의견을 한번 내봅니다.
저도 신한은행 계좌하나 오늘 만들어 볼랍니다.
여러분도 같이 하실래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긴글을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유 화이팅~!!!
인천의 스폰서로 신한이 들어오고 신한을 많이 애용해주네요. 그래도 입출금통장은 역시 신한이 저질이라 다른은행을 이용하지만요.
문민창2011-03-18
오타가 났네요... 4대스포츠 중에 야구가 있지요...
최한솔2011-03-18
전 어제 신한은행에서 대출했습니다 ㅠ
양현섭2011-03-18
GM의 본사는 미국입니다... 미국에서 4대 스포츠는 네 야구가 있지요... 아무래도 그게 작용한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심히 염려스러운것도 사실입니다...
최한솔2011-03-18
와~ 좋은생각입니다~ 한다면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김영현2011-03-18
동의합니다. 저도 얼마 전 신한은행에서 적금 만기된게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집근처 가까운 다른 은행으로 옮기려다가 그냥 신한은행을 계속 거래하기로 했네요. 큰돈이 아니라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런마음이라도 있어줘야 신한은행에서도 스폰해서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