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숭의 투어 잘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무지무지 더웠는데 구단 및 에이파크개발, 건설회사 등등 관련되신 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숭의 투어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이 아이러니컬하게도 공사가 중단되었기 때문이라는 점이 참 가슴이 아팠지만... 경기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니 이토록 훌륭한 구장이 우리에게 그냥 쉽게 주어지진 않을거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정말 축구 관람에 적합하게 세심하게 설계된 디테일에 기분 좋게 놀라웠습니다.
새로운 구장에서 새출발을 하는데 있어 구단 관계자분들이 준비할 일이 태산이라는 느낌도 들더군요. 같은 직장인 입장에서 구단 직원 분들의 고생이 눈앞에 보이는듯 해서 안타까우면서도 열심히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대한민국 프로축구의 역사를 새로 만들고 있는 숭의경기장 꼭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행사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