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전에, 너무 심한 욕설이나, 비이성적인 비난은 삼가합시다.
인천 구단 측은 지난 시즌 팀의 도약을 지탱해준 팬과 구단간의 신뢰를 비롯해 선수와 감독,
선수단과 사무국 간의 믿음이 무너질까 걱정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정작 구단간에는 적극적인 영입제의도 오가지 않는데 이적설이 왜자꾸 나오는지 모르겠다.
정인환은 인천선수다. 인천에 남아 새 시즌을 같이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어제, 정인환 이적설에 대한 구단의 해명기사 중 한 구절입니다.
분명 팬과 구단간의 신뢰에 대한 걱정을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영입제의는 오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지훈련을 떠난 오늘 정인환 이적설을 가장 먼저 냈던 일간스포츠 김민규 기자가 기사를 또 냈습니다.
그 중 기사내용중 재밌는 내용이 있죠.
여승철 홍보팀장은 3일 전화통화에서 "이적 기사가 나와 (선수 몸값이 오르니) 속으로는 땡큐(Thank you)했다.
우리는 감독 입장이랑 다르다"며 "(전북 외에도) 울산 등이 인환이를 노리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뭐 물론, 김민규기자가 해명기사를 보고 우리구단 골탕먹이려고 쓴 기사느낌이 물씬듭니다.
상황 대충 아는 사람이면 이 정도는 이해할겁니다. "아 이녀석이 엿먹일려고하는구나"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궁금한건 이겁니다.
어제 인터뷰를 한 구단관계자와 여승철 홍보팀장은 다른곳에서 근무하는겁니까?
아니면, 둘 중 한명이 거짓말을 한것입니까?
아니면, 기자가 거짓기사를 쓴 것입니까?
아니면, 정인환 선수의 몸값을 올려서 이적무산 시키거나 좋은가격에 팔려고 하시는겁니까?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어떤것이 진실이고 어떤것을 믿어야할지를 말입니다.
만약, 구단측에서 정인환 선수 연봉인상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우리는 재정난이 아주 심각해서, 정인환 선수를 다른팀에 보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그러니 이해를 해달라. 단순이 이적시키는것이 아니고 주전급 선수를 받아서 공백을 최소화하고
이적료로 좋은 공격수를 영입해 팀을 더 발전시키겠다.
라고 했다면 이렇게 화가나지 않았을겁니다. 좀 솔직해집시다. 언플하지말고.
홍보팀에서 항상 글 읽고 있는것 알고 있습니다.
예전 김석현 부단장님은 팬들의 글을 읽고 직접 피드백을 하셨었죠.
진짜 팬들과 신뢰를 저버리지 않으시려면 그 정도의 노력은 하셔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