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선수들이 홈경기만 하면 부담이 상당한것 같습니다
원정경기의 내용을 보면 부담없이 힘빼고 생각한대로 움직인 것 같은데
유독 홈에만 오면 힘을 못내는 것 보니 그런 이유 인듯 합니다
무작정 선수들에 대한 비난 보다는 격려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제도 그러하였듯이 상대는 선수비 후역습의 작전으로 나왔습니다
수비할 때는 정말 더럽게 수비하고 공격은 날카롭게 하더군요
반면에 우리 선수들은 그런 밀집수비에 조금 당황한 듯 보였습니다
지난해 19경기 무패경기를 비춰보면 우리팀을 얕잡아보고 상대팀에서 가볍게 나온 것 같습니다
허나 지금은 다릅니다 작년보다 올해 우리팀이 더 강해졌다는 것을 상대팀이 증명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약팀은 강팀을 상대할 때 강한 수비를 한 후 그 뒷공간을 노리는 전술을 즐겨 사용합니다
그럴때 마다 밀집수비라던지 대인마크를 뚫을 수 있는 영리함이 필요하다 봅니다
단순히 띄워서 타겟 공격수에게 몸싸움을 시키는 것 보다는
좌우로 빠르게 흔들어서 공간을 만든 후 그 빈공간을 노리는 것이 주효하다 봅니다
단조로운 공격보다는 다양한 옵션을 이용해서 상대선수를 끄집어 내야할 것입니다
중거리 슛도 한번 때려보고 해야 빈공간이 좀 더 만들어 지지 않겠습니까?
페널티 인근 지역에서는 과감하게 때려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남일형님! 이타적인 플레이도 좋지만 기회나면 좀 때려보세요! 어제도 찬스 몇개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라인이 올라가면 그만큼 공간도 많이 나기 때문에 공격시에는
3백으로 전환해서 미드필더진에 조금더 추가 된다면 홈에서 더 효과적인 공격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3백 전환은 모험이지만 좌우 미드필더진의 속도를 믿기 때문에 괜찮을 것으로 봅니다
토요일에 있는 전북전은 맞불작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도 공격진이 막강하기 때문에 공격이 잘 된다면 홈에서의 첫승은 무난할 것으로 봅니다
어제 이천수 선수 프리킥 찰 때 보니 몸이 아직 덜 완성된 것 같고, 선발이니까 뭔가를 보여줘야겠다는 부담감에 의해
부정확한 것 같습니다
부담을 조금 덜어내시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하신다면 홈이나 원정이나 무서운 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