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칼퇴하고 갔지만 이미 경기는 15분여 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볼 수 있었네요.
맴버는 미들라인에서 체력 안배차원에서 다른 선수들이 나올지 알았는데
생각외로 남준재 선수 대신 이천수 선수가 나온정도였더군요...
아무래도 홈에서 승리를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맴버가 베스트가 나온 측면도 있고
김봉김 감독님 인터뷰마다 나온 그날 그날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가 베스트라는 면에서
그렇게 된거 같기도 합니다...
암튼 전체적으로 압도적인 공격과 생각외로 평일 5천명이 넘는 작년과 비교하면 주말이상의
관중이 왔는데 비겼다는건 좀 아쉽네요...
선수들 모두 다 열심히 뛰었는데...
상대 키퍼인 김병지선수의 방어력이 ㅠㅠ
암튼 좀 결과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경기를 하면 할 수록 경기력이 좋아지는 특히나 이천수 선수의
팀 플레이에 조금씩 더 맞아 들어가는거 같고
패스나 킥의 정확도도 지난 대전전보다 확실히 많이 좋아졌더군요...
그리고 다른 선수들다 다들 좋아지고 있지만
구본상 선수.... 작년에는 솔직히 약간의 자리메꿈같은 느낌이 강했다면
올해는 의외로 공격본능... 그것도 날카롭더군요...
그리고 뛰어난 방어능력까지...
정말 엄청난 발전이느껴졌습니다.
아마도 같이 뛰는 김남일 선수로 부터 많이 배우는거 같아 뿌듯합니다.
암튼.... 암튼....
몇몇 글들에서 0:0이라서 재미없다라는 제목도 있고 조금은 비방섞은 내용도 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작년과 위치는 다르지만 올해 역시 한단계 발전을 위한 과도기가 아닌가 하네요~
작년에는 선수간의 믿음과 승리라는 부분에서 발전했다면
올해는 역시 강팀이라는 이미지와 상대팀의 수비중심적 운영에 대한 발전 영역이라는 생각되기에
승리를 기다리게 되네요~
작년에도 김봉길 감독님이 6월 휴식기를 기점으로 팀을 완벽하게 정비했고...
그전에는 5월 5일 전북전에서는 강팀을 상대로 득점하고 이길 수 있다는 느낌까지 주었으니
왠지 올해도 4월 말이나 5월이면 정말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팀 선수 모두를 믿고 특히 김봉길 감독님을 무한신뢰하기에
곧 그 믿음에 감동까지 주리라 믿습니다...
그럼 다들 수고 하시고
조만간 E석에서 S석의 선수들과 서포터간의 만세삼창을 얼렁 보고 싶습니다.
그럼 전북전 멋진경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