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항전에 이어 두번 째 직관이었습니다.(서울전)
와이프, 아들과 함께 원정석 근처 W석에 앉았죠.
와이프가 임신초기라 입덧이 심한데
경기 시작 후엔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지요.
우리 4살짜리 아들은 계단에 서서
'인천 이겨라!'를 연신 외치구요.ㅋㅋ
저번 첫번째 관람 땐 우리 아들이
경기에 집중하기 힘들어 했었는데
이정도면 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전은 왠지 이길 줄 알았는데
수비 쪽에서의 전술이 뭔가 잘 맞지 않는 듯 하더군요.
경기 중에 우리 선수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는 듯.
김남일 선수의 부재 때문이었을까요.
아무튼 다음 경기, 그 다음 경기는 승리해서
2위까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전 때는 우리 응원석쪽에 앉을까 생각합니다.
질문> 8월 15일 스케쥴을 보니 '승기구장'이란 곳에서
연습을 하는 것 같은데, 일반인 들도 구경할 수 있나요?
선수들 싸인을 받거나?
아시는 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