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짜릿 짜릿 하더군요...
전율이 일어났습니다.
지난주 부산과의 경기와 다른 양상을 보여줬습니다.
이천수의 절묘한 프리킥에 이은 이석현의 발리슛
감동이었구요.
너무 일찍 골이나서 내심....
그렇지만 동점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두드리는 저력이 좋았습니다.
이천수의 킬패스, 최종환의 자로잰듯한 센터링, 디오고의 마무리...캬아...
디오고의 헤딩 결승골은 그저 그림이라고 밖에 표현이 안되고요
추가시간 막판에 한교원의 단독찬스에서의 쐐기골....
그저 방방 뜰수 밖에없었던 8월28일의 밤이었습니다.
후기 리구에서도 좋은 경기 많이 보여줘서 관객이 매경기 10,000명 이상 왔으면하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인구도 적은 수원의 서포터스 보니 부럽더라구요..물론 구단의 지원이 있을 거라 생각은 하지만......
280만 인구를 가진 인천도 팬들이 많이 많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 선수 이름 그냥썼다고 기분나빠하지 마셔요...내나이 55세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