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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선수 재계약이나 이적문제를 논할때 매너가 좀 필요한게 아닐까요.

32028 응원마당 이진호 2013-12-22 706
밑에 댓글로 단거 정리해서 한말씀 드리면, 당연히 팬으로서 선수에 대해 평가하고, 다음시즌에 누가 필요한지 우선순위를 논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적인 공간도 아니고 구단 홈페이지 (그것도 응원마당이라고 이름붙여진 게시판에서) 에서 누군 필요없으니 방출해라식의 표현은 너무 무례한것 같아요. 누구든 어느선수를 더 좋아하는지는 다를텐데, 지금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다음시즌 기대나 몸값에 미치지 못할수는 있죠. 그럴때 똑같은 취급을 받아 필요없네 방출하네 하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선수를 평가할때 기록으로 남는 스탯이 전부가 아니고, 어떻게 그 팀에 오게되었나, 어떤 기여를 해왔는가도 중요한 부분이고요. 또 선수의 이적이라는게, 그 선수를 원하는 팀이 있어야 나갈 가능성도 생기는 것이고, 남은 계약년수에 따라 팔아서 자금화 할수 있는선수도 있고 없는선수도 있어요. 그런 정보를 팬들이 빠삭하게 다 알고 이야기해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잘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막 이야기하는건 조심해야 한다는거죠. 누구를 팔아 누구를 사라. 쉽게 할수 있는 이야기지만, 누구를 사갈 팀은 있는지, 팔아서 얼마나 남을지, 선수 본인의 의사는 어떤지등등 이적시장에서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는데, 이런거 상관없이 이선수는 지난시즌 못핬고 쓸모없으니 팔고, 이선수를 지켜라식의 요구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을수도 있고, 앞서 말한데로 너무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인천은 결코 부자구단이 아니고, 자금으로 선수를 묶어두는건 언제나 힘들죠. 임중용선수처럼 팀의 레전드로 남고 역사에 기록될만한 멤버를 얻으려면 선수가 팀에 대한 애착이나 명예심을 갖도록 해야 하는데, 그런 마음가짐은 선수에게 억지로 강요하는게 아니라, 구단이든 팬이든 보유한 선수들을 어떻게 취급해주느냐에 따라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는거 아닐까요. 다른 동료선수 팔아서, 나를 지켜달라는 요구가 있다고 해서 그 선수는 과연 기쁜마음으로 팀에 대한 애착이 늘어날까요. 아니면 언젠가 나도 못하면 짤없겠구나 생각할까요.

댓글

  • 격하게 공감합니다
    남기상 2013-12-23

  • 맞아요.. 공감합니다..
    김광열 2013-12-23

  • 공감합니다.
    이은성 2013-12-22

  •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몇몇 글 읽으며 맘이 조금 불편했거든요~
    이경선 2013-12-22

  • 저는 설기현 김남일은 미래에 코치직으로 둘려면 잔류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이를 생각하면 주급을 합의하에 조금 깎게 하고 한교원 선수도 취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설기현 김남일선수는 외국 경험도 있으니 다른 선수 이적 문제도 잘 상의해줄 것 같고요...
    부진엽 20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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