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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R] ‘필사즉생’ 인천, 다시 한번 강릉에서 승리 노린다

375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심재국 2020-10-15 329


[UTD기자단] 한 주간의 휴식을 뒤로 한 채 인천이 다시 한번 강등권 탈출을 위한 여정을 떠난다. 목적지는 이번 시즌 인천에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강릉이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강원FC를 상대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0’ 2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잔류 확정’ 강원과 ‘갈 길 먼’ 인천


강원은 24라운드 기준 승점 30점으로 남은 경기에서 모두 패해도 강등되지 않는다. K리그 1에서의 생존을 확정 지은 강원은 인천보다 여유가 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필사적인 간절함은 덜한 것이 사실이다. 심지어 강원은 이번 A매치 주간에 총 다섯 명의 선수가 국가대표와 올림픽대표에 발탁됐다. 골키퍼 이광연을 제외한 김지현, 이영재, 이현식, 김영빈 모두 주전급 선수들이다. 팀에 여유가 있는 상황과 맞물려 이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가능성이 있다.

반면 인천은 지난 24라운드에서 수원에 패하며 한 라운드 만에 다시 12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강등권 팀들의 승점 차가 적기 때문에 한 라운드마다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당연히 인천은 이번 경기 승점 3점이 간절하다. 다른 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3연승을 하면 K리그 1에서 생존할 수 있는 인천은 이번 A매치 기간에 국가대표와 올림픽대표로 차출된 인원이 아무도 없었다. 다른 팀에 비해 체력적인 부담이 덜 한 상황이다. 게다가 모든 자원이 팀에 남아 다음 경기를 준비할 수 있었다. 분명 긍정적인 신호다.



‘9월 이달의 선수’ 무고사 

인천의 핵심은 당연 무고사다. 9월에만 두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K리그가 선정한 공식 ‘E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무고사는 강원 원정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9월 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9월의 첫 번째 해트트릭을 만들었다. 

이번 시즌 인천이 기록한 21골 중 12골에 관여(11골 1도움)한 무고사는 이번에도 강릉에서 골을 노린다. “팀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고 밝힌 무고사의 발끝이 이번에도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주목해 볼 만 하다.



시즌 종료까지 세 경기가 남았다. 지금 K리그 1은 9위부터 12위까지 어느 팀도 생존을 확신할 수 없는 치열한 강등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매 시즌 위기를 겪었지만 결국 살아남아 ‘스토리’를 완성했던 인천은 이번 시즌에도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난 강원 원정에서 무고사의 해트트릭, 시즌 첫 다득점 경기 등 좋은 기억을 남긴 인천이 이번에도 기분 좋게 돌아올 수 있을까.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글 = 심재국 UTD기자 (sjk101@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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