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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R] 조성환 감독 “강원 전에 잔류를 결론지을 수 있게 준비할 것”

393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우형 2021-11-04 244


[UTD기자단=탄천] 인천유나이티드가 파이널 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1월 4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성남FC와의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감독은 “오늘 경기를 포함해서 최근 2승 1무를 거뒀지만, 결과보다 경기 내용 측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하다. 짧은 시간 내에 보완해서 강원 전에는 잔류를 결론 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인천은 이날 성남 박수일에게 전반 6분 만에 실점하며 경기를 어렵게 시작했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장 안에서 부담감을 가질 수 있는 실점이었다. 실점하기 전에도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상대방의 압박에 고전했고 선제 실점까지 하니 어려웠다”라고 선제 실점이 터졌을 때의 어려움을 밝히는 한편 “다행히 그나마 만회 골을 넣어서 분위기를 만회할 수 있었다”라며 동점 골의 가치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현의 동점 골을 도운 델브리지의 기용과 관련해서 조성환 감독은 “델브리지가 종아리 부상 때문에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없었는데 오늘 활약으로 다음 경기까지 준비할 수 있게 됐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마지막으로 조성환 감독은 동점 골을 터트린 김현에 대해 “이기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경기장에서 퍼포먼스로 보여줘서 고맙다. 덕분에 중요한 일정을 잘 마쳤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탄천종합운동장]

글 = 이우형 UTD기자 (lwh0794@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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