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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R] ‘극적 역전승’ 조성환 감독,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

408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성의주 2022-08-08 210


[UTD기자단=대구] 극적인 승리였다. 조성환 감독은 이번 승리를 벤치와 선수들, 팬들이 모두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 말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2’ 27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끝난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감독은 가장 먼저 “정말 무더운 날씨에 원정까지 찾아와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마음을 표했다. 이어 그는 “이번 경기의 승점 3점은 올 시즌의 정말 중요한, 의미가 큰 승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골도 많이 만들어냈고, 어려운 상황에서 벤치와 선수들과 원정 와주신 팬들이 모두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더 잘 준비해서 주말 경기 준비하겠다”고 총평을 밝혔다.

전반 초반 인천은 대구의 공세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과정에서 이른 시간 실점하는 결과까지 나왔다. 전반 중반 쿨링브레이크를 가진 후 조 감독은 전술적으로 아길라르를 제로톱에 위치시키는 변화를 줬다. 이후 인천은 점차 공격 기회를 늘려가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전반 34분 이명주의 득점까지 이어졌다.

조성환 감독은 이런 전술적인 변화에 대해 “벤치와 선수들과의 호흡이 좋았다. 전술적인 부분을 바꿨을 때 잘 수행해준 부분이 득점으로 나타났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위기관리가 잘 된 것 같다. 득점을 만들어내는 부분도 에르난데스에 집중되어있던 부분을 아길라르가 나와서 수비 뒷공간을 노리게 했고, 김보섭과 에르난데스를 측면에 위치시켜 득점을 만드는데 잘 활용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 가장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친 것은 바로 에르난데스였다. 인천 소속 데뷔골에 이어 극적인 역전골의 도움도 올렸다. 에르난데스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뿐 아니라 측면 공격수의 역할을 하면서 경기를 치렀는데, 올 시즌뿐 아니라 내년 시즌에도 어떤 전략으로든 다양한 포지션에서 더 잘할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무득점의 기간이 길어지면 본인도 큰 부담이 됐을 텐데 오늘 득점으로 부담감도 털어버리고 승리에도 일조할 수 있었던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후반 중간 갑작스럽게 교체된 이명주에 대해서는 “경기 중에 특별한 상황은 없었던 것 같은데 무릎 쪽에 통증을 느끼는 걸 봐서는 검진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파크]

글 = 성의주 UTD기자 (sung.euju.shin@gmail.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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