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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후배들, 조금 더 강인해져야 한다”

2842 구단뉴스 2012-05-12 1333

 인천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미드필더 김남일(35)이 후배들에게 좀 더 강한 집중력을 주문했다.

인천은 11일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2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성남과 시종일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43분 한상운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실점 장면은 인천 수비진의 집중력 부족이 원인이었다. 수비 진영에서 동료가 넘어져 있자 순간적으로 볼과 한상운을 시선에서 놓쳤다. 그 사이 볼을 잡은 윤빛가람이 한상운에게 유현과 맞서는 패스를 연결했고 그대로 실점으로 이어졌다.

김남일은 “아직 선수들이 내적으로 약간 순진한 면이 있다”면서 “집중력을 갖고 강인하게 해야 하는데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그런 면이 유지되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실점 이후 김남일은 심판을 향한 강한 어필과 거친 플레이로 경고를 받았다. 후배들의 분발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뜻이었냐고 묻자 “그렇다고 볼 수 있다. 가끔은 경기장에서 강인한 모습으로 후배들에게 자극을 줄 필요도 있다”며 자신의 행동이 동료 선수들에게 자극이 되길 바랐다.

이어 부산(19일), 서울(28일)전을 앞두고 냉철히 팀을 바라봤다. 그는 “팀이 처음보다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후반 막판 실점하는 모습은 보완해야 한다”고 한 뒤 “나 자신도 후배들에게 말 보다는 경기력으로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설득력이 있다”며 만만치 않은 상대와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인터풋볼 채태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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