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봉길 감독대행이 전반전에 두 골을 실점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인천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K리그 14라운드에서 전반 26분 몰리나와 전반 36분, 후반44분 데얀에게 두골을 실점했다. 정혁이 후반 28분 헤딩슛을 성공시키며 추격했지만, 1-3으로 아쉽게 패했다. 경기 후 김봉길 감독대행은 “우리가 전반전에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면, 후반전에 기회가 더 생길 수 있었다. 이른 시간에 내준 실점이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며 전반전에 허용한 연속골을 패인으로 꼽았다. 이어 “전반전에는 선수들의 몸이 무겁고, 관중들도 많아서 선수들이 긴장한 것 같았다. 하지만 하프타임 때 선수들에게 긴장을 풀고 프로다운 경기력을 주문했는데, 다행히 선수들이 잘 해준 것 같다”며 후반전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을 칭찬했다. - 경기 총평은? 우리가 전반전에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면, 후반전에 기회가 더 생길 수 있었다. 이른 시간에 내준 실점이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 -전반전에 선수들의 몸이 무거워 보였는데? 전반전에는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고, 관중들도 많아서 긴장한 것 같았다. 하지만 하프타임 때 선수들에게 긴장을 풀고 프로다운 경기력을 주문했는데, 다행히 후반전에 다들 잘 해준 것 같다 - 전반전에 유효슛이 없었다. 이에 대한 대비책은? 공격력 약화는 항상 훈련을 통해 극복하려 한다. 전반전에 서울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았다. 하지만 우리는 공격적으로 나가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 3주간 A매치 휴식기에 어떤 점을 보완 할 것인가?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면 수비부터 먼저 보완해야겠지만, 휴식기를 통해 공격에서 많은 것을 보완하도록 하겠다. - 외국인 선수들이 부진한데 변화를 줄 것인가? 번즈, 이보, 난도 등 외국인 선수들은 팀에서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선수들이다. 변화가 필요하기 보다는 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인터풋볼 한재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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