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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10년 전 기량 조금이나마 보여주겠다”

2900 공지사항 2012-01-24 5031
인천 유나이티드에 공식 입단한 ‘스나이퍼’ 설기현이 10년 전 기량을 조금이나마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설기현은 24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남일과 함께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지난해 울산과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이후 차기 행선지를 고민해오던 설기현은 ‘은사’ 허정무 감독이 있는 인천 유니폼을 입었다. 인천에 입단한 결정적인 이유는 단연 허정무 감독 때문이다. 설기현은 “이적할 때 중요한 건 감독과 선수 간의 신뢰다. 허정무 감독님이 나에게 큰 신뢰를 보여줬다. 잘 모르는 감독님 밑에 가서 시행착오를 겪는 것보다 나를 잘 알고 있는 감독님 밑에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선수로서 마지막 불꽃을 지피게 있도록 허정무 감독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라고 강조했다. 설기현과 김남일의 인천 입단은 큰 의미가 있다. 두 선수 모두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기 때문이다. 선수 생활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을 인천에서 불태우겠다는 각오가 대단했다. 설기현은 “2002년 월드컵에 10년이 지났다. 10년 전만큼은 못할 수도 있지만 열심히 해서 그 때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베테랑’ 설기현은 연령대가 젊은 인천 선수단에 경험과 노련함을 불어 넣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인천이 올 한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남은 기간 열심히 하면 원하는 결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와 (김)남일이 형의 경험을 잘 살려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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