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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 “근육 경련으로 해트트릭 놓쳐 아쉽다”

2920 구단뉴스 2012-07-15 1769
2골로 인천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뒷받침한 한교원이 해트트릭에 욕심이 났지만 근육 경련으로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인천은 15일 K리그 21라운드에서 전반 33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추가시간과 후반 17분 한교원의 연속골로 앞서갔다. 후반 22분 하대성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빠울로의 극적인 결승골로 3-2로 이겼다.

팀이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2골을 뽑아낸 한교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 선수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 승리할 수 있었다. 6월 A매치 휴식기 이후 패한 적이 없어 자신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빠울로의 결승골 이후 본인이 좋은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 “상대 진영을 빠르게 파고들었다. 해트트릭 욕심이 났지만 근육 경련이 일어나 기회를 놓쳤다”며 아쉬워했다.

- 서울전 경기 소감은?
어려운 상황 속에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 승리할 수 있었다. 6월 A매치 휴식기 이후 패한 적이 없어 자신감이 있었다.

-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부상 회복 후 본인이 복귀하면서 팀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봉길 감독이 특별히 주문한 사항이 있는지?
김봉길 감독님께서 항상 과감하고 저돌적인 모습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그래서 경기장에 나서면 더 많이 뛰고 팀에 도움이 되려 노력한다. 또한 우리팀은 연습도 실전처럼 한다. 이에 맞추다 보니 몸이 점차 좋아졌다.

- 최근 팀이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예전과 어떻게 달라졌나?
승패를 떠나 선후배들이 항상 배려하고 서로를 아낀다. 특히 (김)남일, (설)기현 형들이 분위기를 잘 잡아준다.

- 빠울로의 역전골 이후 경기 막판 본인이 해트트릭 당설 할 수 있었다. 아쉽지 않나?
단독 돌파로 상대 진영을 파고 들었다. 욕심이 났지만 근육 경련이 일어나 기회를 놓쳤다.

- 공격진에 새로 가세한 빠울로는 어떤 선수인가?
골 결정력이 상당히 좋다. 상대를 등지는 플레이도 뛰어나다. 앞으로 팀에 많은 도움 될 것이다.

- 우승 후보인 서울에 승리했다. 팀 분위기가 더 좋아질 것 같은데?
강팀과 약팀을 떠나 우리팀의 색을 보여주는 게 우선이다. 승패를 떠나 그동안 팀 분위기는 큰 문제 없었다. 더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는 물론 팀 분위기도 더 밝아질 것이다.

- 인천으로 다시 복귀한 남준재와 좋은 호흡을 보였는데?
예전에 인천에서 함께 생활했고, 저돌적이고 스피드가 좋은 선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하고 있다.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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