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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승세 이끈 김봉길 감독의 '믿음'

2921 구단뉴스 2012-07-16 1563
김봉길 감독의 믿음이 인천 유나이티드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인천은 15일 K리그 21라운드에서 한교원의 2골, 종료직전 빠울로의 결승골로 서울에 3-2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인천은 7경기 연속 무패(3승 4무)와 함께 순위도 12위로 상승했다.

경기는 우중 혈투 끝에 막판 집중력과 결정력에서 우위를 보인 인천이 승리했다. 인천은 11명의 모든 선수들이 하나돼 좋은 결과를 얻었다. 2골을 넣은 한교원과 결승골을 뽑아낸 빠울로는 승리의 주역이었다. 그러나 승리를 위해 피땀 흘린 진짜 주역은 따로 있다. 바로 김봉길 감독이다.

이전까지 인천은 경기 막판 뒷심 부족으로 다잡았던 승리를 놓치기 일쑤였다. 경기 내용은 나무랄 점이 없었지만 골 결정력이 계속 발목을 잡았다. 한때 12경기 연속 무승(7무 5패)의 늪에 빠지며 좌초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김봉길 감독대행은 조급해 하지 않았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최상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신뢰를 보냈다. 질책하거나 꾸짖기 보다 선수들의 입장을 잘 헤아려 자신이 그 고통을 대신했다.

김봉길 감독은 “나중에 분명 반전의 계기라 있을 것이다”라며 독려했고, “지금까지 본인도 힘들었지만 선수들은 더 힘들었을 것”이라며 믿음을 심어줬다. 그리고 6월 A매치 휴식기 이후 단 한 번의 패배도 없는 결과로 나타났다.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던 것이다.

부진을 말끔히 씻어낸 인천은 당분간 상승세의 분위기를 유지할 전망이다. 김봉길의 믿음을 앞세운 인천이 여세를 몰아 8위권에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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