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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환, “김남일, 설기현 형이 동기부여 해줬다”

2962 구단뉴스 2012-08-13 1472
생애 첫 A대표팀에 합류한 정인환(26, 인천)이 소속팀 선배인 김남일과 설기현의 도움에 고마워 했다.

A대표팀은 1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잠비아와의 평가전(15일)을 대비한 훈련을 가졌다. 정인환은 훈련 전 인터뷰에서 “A대표팀에 뽑힌 것 자체가 영광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곽태휘 형과 같은 방을 써서 좋은데, 잠비아전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면 더 영광일 것 같다”며 A대표팀 합류 자체를 영광으로 생각했다.

정인환은 인천의 주장이자 중앙수비수로써 거친 몸싸움과 리더십으로 짠물수비를 이끌고 있다. 7월 이후 2골을 기록하며 팀 상승세에 견인차 역할까지 하면서 최강희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그는 최근 상승세의 비결에 “팀에서 원하는 스타일을 충실히 했던 것이 도움 된 것 같다”며 팀에 대한 헌신이 상승세였음을 밝혔다. 이어 “A대표팀 선발 소식 후 김남일 형과 설기현 형이 2002년 월드컵 당시 이야기를 하며 동기부여를 해줬다”고 선배들의 조언에 고마워했다.

정인환은 프로 첫 시즌인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최강희 감독과 전북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2008년 전북을 떠난 이후 4년 만에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되었고, 전북에서의 경험이 있는 만큼 최강희 감독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을 법 했다. 정인환은 최강희 감독과의 재회에 “여전히 헤어스타일과 말투는 똑같으시지만, 처음 뵈었을 때 보다는 부드러워 지신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올림픽대표팀의 동메달 획득은 잠비아전을 앞두고 선배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 정인환도 역시 각오를 다지며 “후배들이지만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성실히 경기에 임할 것이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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