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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의 활약, 김봉길 감독 ‘헌신축구’ 빛내

3008 구단뉴스 2012-09-23 1851

인천 유나이티드의 삼바 중원사령관 이보(27)가 김봉길 감독의 헌신축구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인천은 대전과의 K리그 32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겨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무패 행진을 8경기(6승 2무)를 이어갔고, 이보의 활약은 인천에 큰 힘이 되었다.

인천은 지난 4월 김봉길 감독 부임 이후 개인이 아닌 팀을 강조하는 조직력이 강한 ‘헌신축구’로 발전했다. 공격수와 수비수 가릴 것 없이 전원 공격, 수비를 하며 많은 활동량과 협력 수비를 지향한다. 또한 정확한 짧은 패스로 볼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하고 있다.

이보는 김봉길 감독의 헌신축구 성공을 좌우하는 열쇠다.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많은 활동량으로 전방에서부터 대전 수비를 압박하여 공격 전환 속도를 늦췄다. 적극적인 수비가담까지 더해 수비수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팀플레이뿐 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능력을 발휘했다. 전방으로 찔러주는 정확한 패스와 공간을 찾아가는 움직임을 잘 살렸고, 후반 11분 정확한 왼발 프리킥으로 이윤표의 선제골을 도왔다. 1분 뒤에는 기습적인 침투에 의한 슈팅으로 대전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이보는 많은 기대를 안고 인천에 입단했지만, 잦은 부상과 팀 플레이 적응에 애를 먹으며 제 실력을 발휘 못했다. 6, 7월에 선발 출장 빈도가 늘었으나 30라운드 전까지 확실한 믿음을 심지 못했다.

하지만 부상 회복과 컨디션을 끌어 올리며 언제든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몸을 만들어 기회를 노렸다. 자신의 재능에 헌신을 입히며 한 단계 성장했고, 김봉길 감독의 신뢰를 얻었다.

김봉길 감독은 “부상 회복 후 공격과 수비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기대하는 것은 득점과 어시스트 기회를 잘 살리는 것이다. 앞으로 남은 경기 동안 좋아질 것이다”고 활약을 기대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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