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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전 앞둔 인천, 대패 충격 씻어 버리나

3250 구단뉴스 2013-06-28 2306
성남 일화전 4실점 대패를 당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리그 선두 포항 스틸러스와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포항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5라운드를 갖는다. 지난 26일 성남과의 홈 경기에서 1-4로 패하며, 후반기 첫 시작에서 삐걱거렸다. 지난해와 다르게 패배를 몰랐던 인천 선수들은 성남 전 아픈 기억을 보약 삼아 마음을 다잡으려 한다.

이번 포항전은 인천에 있어 또 다른 도전이다. 2010년 6월 6일(1-1 무)부터 현재까지 포항을 상대로 4무 4패로 3년 동안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현재 승점 23점으로 4위에 있지만, 9위 부산(승점 20점) 과의 승점 차는 한 게임 차로 혼전 양상이다. 선두권 경쟁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현재 승점 29점인 포항은 2위 울산(승점 24점)과 승점 5점차로 다소 여유 있다. 인천전에서 승리하면 선두권 유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인천 역시 포항전 승리로 선두권 경쟁에 다시 가세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

◆ MATCH FOCUS : 성남전 대패 충격, 침체된 분위기 회복?
성남전 1-4 패배는 인천 선수들에게 가히 충격적이었다. 지난해 김봉길 감독 체제 이후 처음으로 4실점을 허용했으며, 전반기 거침없는 상승세 속에서 홈에서 당했기에 선수들이 느끼는 충격은 상상외로 컸다

김봉길 감독은 상승세 속에서 침체기를 항상 대비해왔지만, 이번 패배로 김봉길 감독에게 새로운 시험대로 자리 잡은 셈이다. 포항전 전술 대비보다 흐트러진 선수들의 몸과 마음을 새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

다행인 점은 김남일(36), 설기현(34), 이천수(32) 등 산전수전을 겪은 베테랑들의 존재다. 세 선수가 경험이 적은 선수들 속에서 구심점 역할을 제대로 해내야 한다. 지난 대패에도 흔들림 없이 심리적 안정 회복 기대도 이들의 존재가 있기에 가능하다.

◆ OPPONENT FILE : 포항 중원 황금의 3중주, 황진성-신진호-이명주
포항은 올 시즌 리그 선두 뿐 만 아니라 화려한 패스 플레이로 거침없는 선두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황진성과 신진호, 이명주로 이어지는 중원 삼각 편대의 존재가 크다. 황진성의 정확한 킥과 패스, 영리한 게임 운영은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하고 있다. 그 뒤는 받혀주고 있는 신진호와 이명주는 공격과 수비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자랑하고 있다. 상대팀 입장으로서 중원 장악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 HOT COMMENTS
“성남전 패배를 교훈삼아 포항전을 잘 준비했다. 홈팬들 앞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인천 김봉길 감독)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첫 스타트를 잘 끊겠다. 승점 3점을 따내 선두를 확고히 하겠다.”(포항 황선홍 감독)

◆ STATS
양팀 상대 전적 : 7승 10무 9패 인천 열세
2012년 상대전적 : 2패 인천 열세
2013년 전적 : 1-1 무승부(2013년 4월 6일, 원정)

◆ SUSPENSION
이윤표(누적경고 3회) 6/29(토) 인천-포항
포항 박희철(사후징계) 6/29 인천-포항

◆ MATCH BEST XI
인천(4-2-3-1) : 권정혁(GK) – 김창훈, 김태윤, 안재준, 박태민 – 김남일, 구본상 – 한교원, 이석현, 이천수 – 설기현
포항(4-2-3-1) : 김다솔(GK) – 김대호, 김광석, 김원일, 신광훈 – 이명주, 신진호 – 고무열, 황진성, 조찬호 – 박성호

◆ TV
CJ헬로비전인천(생), 네이버(생)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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