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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기분 좋은 시작’ 조성환 감독, “홈 팬분들 앞에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

396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윤휘준 2022-02-23 220



[UTD기자단=인천] 4,376일. 꼬박 12년 만이다. 인천이 개막전 승리로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2’ 1라운드 수원삼성과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 무고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감독은 “개막전 4,376일 만에 팬 분들 앞에서 승리해 기쁘다. 하지만 강민수 선수 부상은 타격이 크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해 좋은 분위기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천은 전반 시작과 함께 수원과 치열한 중원싸움을 펼쳤다. 하지만 전반 12분 수원삼성 김건희의 퇴장성 반칙에 강민수가 큰 부상을 당해 곧바로 김준엽과 교체됐다. 이후 인천은 수적 우위 속에 경기 주도권을 잡으며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양형모의 선방과 결정력 부재로 앞서나가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송시우, 후반 13분 이용재까지 투입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무고사가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46분 이용재가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조성환 감독은 오늘 경기에 대해 “이른 시간 수적 우위를 가져갔지만, 포백으로 전환하며 공격 숫자를 늘리지 못했다. 아무래도 중앙 수비로 출전한 선수들이 전형적인 중앙수비 자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다. 또한, 측면에서 크로스와 같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대 밀집수비에 대해 기회를 만들어 내고자 했다. 전술도 바꾸며 전략적으로 대응했지만, 생각보다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인천은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을 출전선수명단에 올렸다. 그 중 선발 출전한 이명주는 74분을 뛰며 공수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보였다. 더하여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이용재는 무고사의 결승골을 도우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기록했다. 조성환 감독은 두 선수에 대해 “이명주는 개인적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면서 경기 감각과 체력을 끌어올리는 좋은 경기였다. 오늘 경기 후 다음 주 준비를 잘하면 더욱 팀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용재에 대해 “수적 우위를 점하면서도 답답한 경기를 보였다. 이에 이용재를 투입함으로써 얼리 크로스로 기회를 만들어내고자 했다. 마지막에 본인이 도움을 기록해 자신감이 많이 생겼을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개막전 승리를 거둔 인천유나이티드는 2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2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를 가진다. 조성환 감독은 다음 경기에 대해 “초반에 경기력 혹은 결과가 따라오지 않더라도 체력적인 부분이 더 올라오면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주일간 열심히 준비해서 서울 전 잘 대응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윤휘준 UTD기자 (smyoom63@naver.com)
사진 = 전세희 기자 (
zshee95@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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