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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인천 홈 통산 400번째 득점 무고사, “동료들의 도움에 감사”

398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성의주 2022-03-14 308


[UTD기자단=인천] 홈 통산 400번째 득점의 주인공은 무고사였다. 하지만 그는 연신 동료를 칭찬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5라운드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무고사는 전반 15분 상대 수비가 골키퍼에게 건네는 공을 가로채 빠른 슈팅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그의 활약 속에 인천은 리그 3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무고사는 “중요한 승점 3점을 딴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연패로 이어나가지 않게 막는 시점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팀의 전반적인 퍼포먼스와 경기력이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특히 후반전 수비 상황에서 보여준 동료들의 집중력이 인상깊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승리로 인천은 3위로 올라가게 됐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페이스다. 무고사는 “순위에 대해 크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선수들이 경기장 안에서 즐기고 있고 좋은 선수들도 왔기 때문에 기대가 있는 것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열두 번째 선수인 팬들과 함께 피치를 누비며 경기를 하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인 것 같다. 선수들은 매 경기 100%를 쏟으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 아직 33경기가 남은 만큼 특별한 목표를 잡기보다는 지금처럼 모든 경기에 더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무고사도 어느새 인천 5년 차가 되었다. 이번 시즌은 그가 지나온 다른 어떤 시즌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그는 “창원 전지훈련에서부터 좋은 느낌이 있었고, 올해는 성적을 거둘 수 있겠다는 자신이 있었다. 팀이 멋진 활약을 보여줘서 굉장히 기쁘다.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남아있는 게임에 더 집중해서 하나하나 돌파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무고사는 “다른 시즌보다 개인적인 몸 상태와 팀의 상태도 굉장히 좋다. 특히 팀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에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경기장에서 다시 골을 넣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무고사는 동료를 향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올 시즌 영입한 선수 중 어떤 선수를 가장 칭찬하고 싶은지 묻자 한 명을 뽑을 수 없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는 원팀이고, 모두 다 좋은 선수다. 굳이 한 명을 뽑지 않아도 경기장에서 충분히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고참 선수들뿐 아니라 새로 영입된 어린 선수들도 항상 모든 걸 쏟아주고 있고, 모두에게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공격 파트너 이용재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무고사는 “투톱 전술은 감독님의 선택이다.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큰 의미는 없다”고 말하면서도, “이용재가 수비적인 부담을 많이 덜어주기도 하며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그가 팀에 더 중요한 역할을 맡아줄 수 있는 선수라고 믿고 있다. 팀에 더 녹아드는 시간을 갖게 된다면 앞으로 더 기대해볼 만한 선수”라 칭찬했다.

무고사는 인터뷰 종료 전 마지막으로 이번 경기에서 퇴임식을 치른 신명자 조리사님에 대한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그는 “조리사님께 마지막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항상 경기를 준비하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셨다. 이제는 본인의 시간을 가지며 편히 쉬시길 바란다”고 마음을 표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성의주 UTD기자 (sung.euju.shin@gmail.com)
사진 = 김경태 UTD기자 (mcfc14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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