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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대구전 멀티 골' 무고사, "인천 레전드 되고 싶다"

399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애린 2022-04-07 233


[UTD기자단=대구] 무고사의 멀티 골이 인천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인천은 K리그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인천은 5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2' 8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무고사는 전반전과 후반전에 각각 한 번씩 주어진 페널티킥에 성공하며 본인의 시즌 5호 골과 6호 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무고사는 "경기 중 퇴장을 당하면서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잘 극복했다고 생각한다. 환상적인 경기였다. 인천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해냈고 원팀이라는 걸 증명했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무고사는 아직 K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쥔 적이 없다. 하지만 올 시즌 초반부터 6골을 기록하며 K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득점왕 관련 질문을 묻자 "저번 인터뷰 때도 말했듯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고 처음부터 좋은 느낌이 있었다”며 “특별히 구체적인 목표는 없었다.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면서 팀원들의 도움을 받다 보니 이런 결과가 있을 수 있던 거 같다"며 미소 지었다.  

2018년부터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어느덧 인천에서 다섯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무고사는 인천팬들에게 '인천의 리빙 레전드'라고 불린다. 이에 대해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매 경기 팬들이 보내주는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 경기에 1,000%의 기량을 쏟아낸다. 가족 또한 인천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기 때문에 인천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는 목표는 여전하다"고 힘줘 말했다.

무고사는 조성환 감독에 대해 "정말 감사한 존재고 작년에 좋지 못했던 시기에 감독님이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 올해도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굉장히 감사한 마음"이라며 "감독님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팬분들, 동료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조기 잔류를 확정 짓기는 하였지만, 무고사가 인천에 몸담은 2018시즌부터 인천은 '잔류왕' 타이틀을 떼어놓지 못하고 줄곧 하위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올 시즌 초반 흐름이 매섭다. 인천은 최근 4경기 3승 1무로 무패를 이어가며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무고사는 "좋은 선수들이 영입되었고 그들이 팀에 금방 녹아들며 긍정적 에너지를 주고 있다. 또한, 감독님도 원팀이 되고자 하는 에너지를 계속 발산해주시고 계신다. 그 부분들이 원동력이 되어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DGB 대구은행파크]

글 = 김애린 UTD기자 (kimer0527@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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