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항.울산 원정을 못가서(사실 갈수도 없었지만) 성남 원정만은 꼭 보려고 회사 일찍 마치고
성남으로 달려갔는데, 이미 1 : 0으로 앞서잇는 상황보고 오늘 경기 감이 좋앗으나, 후반시작하면서
전반의 나름대로 빠른 움직임은 간데 없고 , 꼭 한템포 늦은 패스에 자꾸 볼만 뺏기는 현상이
자꾸 벌어지더니 한점 두점,...4점까지, 오늘 김도훈은 인유를 상대로 해트트릭에, 신기록 작성까지
아무래도 어제 경기는 정말 우리팀으로선 일진이 안좋은 경기였음다.
젤 중요한건 그동안 좋앗던 조직력을 후반에는 볼수가 없었읍니다.
정말 궁금한데, 마니치 어디 갔나요? 요즘 흘러나오는 얘기들이 모두 맞는 얘긴가요?
바람처럼 윙을 달리던 마니치가 어제는 보고 싶더군요...
어쨋든 담 경기는 꼭 이길것이라 예상하면서, 인유 화이팅팅팅팅!!!!!
저도 후반부터 봤습니다만...
-_-; 제가 원정 가기만 하면 지네요 ㅠ.ㅠ
그나저나, 뭐 축구 1-2년 하는것도 아닌데, 졌다고 4골 먹었다고 죄인 아닙니다.
고개 들라고 외쳤던건, 늘상 걸려 있던 그 걸개 때문인가요..
진건 진거지만, 고개를 떨굴 필욘 없죠!
서지훈2005-09-01
다른 것보다 선수들 고개 숙이고, 인사하러 왔을 때...
고개 들라는 인천 팬들의 외침이 가슴에 남습니다.
인천 팬들의 수준과 사랑을 느꼈다는.... ^^
왠지 홈경기에선 관중석 가득찰 것 같지 않나요?^^
이택진2005-09-01
정말 어제 죽도록 보고싶어서
좀 무리해서 달려갔습니다. 결국 후반부터 볼 수 있었는데.....
4골을 헌납하더군요..
보면서 느낀건... 울산, 포항과의 경기에서 선수들이 많이 지쳤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 강팀을 상대하면서, 게다가 수중전을 치르면서 많이들 지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