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경기장에 11시에 도착해서 부평에서 구로행타고 구로역에서 마지막 버스 아슬하게 잡아타고 또 걷고... 도봉산 인근인 집에 오니 벌써 새벽 3시네요.
경기 내용으로 보나 상황으로보나, 팬들을 보나... 몸은 힘들지만 부산 다녀오길 너무나도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축받아 나가던 라돈치치에게 그의 이름을 외쳐주니 스탭과 잡은 손을 놓고 우리에게 손 흔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 딱 한 상대만 남았군요.
그야말로 위대한 인천, 별을 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