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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우리는 승리하였습니다^^*

12919 응원마당 오푸른별 2005-11-27 152
저는 인천에 한 고등학생입니다. 내년이 수능이라 시험준비에 바쁘지만 꼭 빠지지 않고 할애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인천 유나이티드 홈 경기입니다!!! 물론 마음같아서는 어웨이경기도 가고 싶지만 고등학생이라는 신분 때문에 마음으로 응원할 수 밖에 없지요. 오늘 역시 어느 홈 경기와 같이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경기장에 갔습니다. 오늘은 다른 경기와 다르게 사뭇 느낌이 달랐습니다. 바로 챔피언 결정전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루 전부터 마음이 들떠 있었습니다. 아니 부산전 갔다왔을 때부터 이미 패닉상태라고 할까요^^; 그때부터 학교에서는 인유 생각~ 자나깨나 인유 생각~ㅋ(공부해야되는데~) 그래서 일주일동안 생각해낸 것이 바로 홍보였습니다. 물론 A4용지에 프린터해서 뿌리는게 전부였지만(그것도 절약해서 한장에 3장의 광고물을ㅋ) 그래서 저희 동네에 뿌렸습니다. 아파트단지에도 뿌리고, 엘레베이터에도 붙이고, 남길래 버스정류장에도 붙여놓았죠. 그 결과... 정말 많이 왔더군요~ 물론 제 미미한 노력이 얼마나 큰 힘이 되겠습니까마는... 그래도 1층이 꽉찬 경기장을 보고 저도 모르게 뿌듯했어요~ 그리고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서포터즈석에 앉아서 함께 응원했습니다. 비록 울산에게 5골을 먹히고 열받아서 이천수에게 욕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저는 라돈치치선수가 한 골을 넣어서 받은 기쁨이 5골 먹힌 아쉬움보다 더 크답니다!!! 마지막 5분도 남지 않은 시간에 라돈치치가 넣은 한 차례 만회골에 기뻐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돌아갈 때 아쉬움보다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서포터즈와 함께 미치고 열광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친구들이 제 이런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도 하지만 저에게는 인유가 무엇보다도 더 큰 행복인걸요. 고등학교에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꼭 서포터즈에 가입할 겁니다. 그때까지, 아니 영원히 인유를 응원할 겁니다~ 오늘의 해가 지면 내일의 해가 뜹니다. 인유 선수들~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세요~!!!

댓글

  • 오늘 비록 진경기지만 전혀 부끄럽지 안습니다. 3만5천의 관중을 불러모은 인유의 경기는 비매너적인 울산의 플래이보다 값진것이죠 // 다음주 일요일에 있을 울산원정은 인유의 날이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참 !! 제가 오푸늘별님 점퍼 가지고있습니다. 저도 점퍼를 잃어버렸는데 >_<; 연락주시면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010-7273-4775 동춘동에 살거등요.
    정경하 200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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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춘 2005-11-27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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