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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23519 응원마당 강명석 2011-03-13 353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한때 극장에 가서 비상이란 영화를 볼 정도로 인유에 큰 애착을 가지고 있던 팬으로써 약간은 무책임 할 정도로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군대니 뭐니해서 한동안 잊고 살았던 것도 사실이고요. 일단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으니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관중이 온 것도 아주 반가웠고요. 정말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을 보니 울컥 큰 감동도 느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어제 처음 본 유준수 선수가 아주 멋지게 제주 수비들과 경합하며 헤딩 볼을 따내던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유병수 선수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간결한 플레이, 존재감도 인상적이었고 인천의 수비진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배효성 선수의 투지 넘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후반에 교체되서 나온 박준태 선수의 드리블 역시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천의 메시라는 말이 입안에 돌더라구요. 인천의 모든 선수들 열심히 뛰는 모습에 감동받았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던 점은 오랜만에 인천 경기를 보게되었던 저에게는 팀의 전력이 절반 이상 바뀌었다는 점이 더해져 정말 저 선수는 누구인지 아무것도 모른채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진채 경기를 보게되었습니다. 경기를 보다보니 눈에 띄는 선수들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집에와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유준수라는 선수는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입단했으며 요즘 기량이 물이 올라서 유병수 선수를 대체해 선발로 나왔으며 허정무 감독이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등등 약간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만약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선수들의 특징과 간단한 이력, 플레이 성향 등에 대해 소개를 해주고 게임을 했다면 저같이 처음 온 관중들은 어떤 선수를 관심을 가지고 주의깊게 보게되고 그 선수의 팬이 되어서 그 선수의 활약을 보기 위해 다음경기도 또 와서 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선수 한명한명에게 스토리를 더해서 팬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인천의 스타 플레이어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개막식이라 시축, 공연등으로 약간 분주하게 진행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점이 더해진다면 더욱 인천의 축구가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인이지만 유병수 선수의 자리를 위협하고있는 유준수선수의 스타성을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볼만 왔다갔다 하는걸 지켜보다 한 선수 선수의 플레이를 지켜보게 되며 또 인천 선수들의 활약을 지켜보러 경기장에 가고싶다는 맘을 먹게되었는데요. 구단에서 조금 더 신경써주셔서 선수들과 팬들과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 매치데이 매거진이라고 인천선수 정보와 약간의 칼럼과 상대팀 정보가 들어있는 잡지를 1000원 정도에 판매하니 가끔 구입하시면 해당경기를 좀 더 즐길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김기철 2011-03-13

  • 울산에서 이적 했지만, 아직도 울산 리오넬준태 광팬들 억시 많다면서.....^^
    최경남 201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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